스테이블코인이 글로벌 결제 시장을 장악한다—은행들은 뒤에서 놀라만 보고 있다
디지털 화폐 혁명의 진정한 승자는 변동성 없는 스테이블코인이다. 2025년 현재, USDT와 USDC 같은 토큰들이 국경 없는 결제 인프라로 급부상 중이다.
전통 금융사들이 ’규제’ 운운하며 발목 잡는 사이, 스테이블코인은 실제로 24/7 크로스보더 거래를 실행해버린다. 속도는 5초, 수수료는 은행의 1/10—이제 수조 달러 시장에서의 주도권 싸움이 시작됐다.
물론 월가의 늙은 상어들은 여전히 ’디지털 달러’ 프로젝트로 시간을 낭비 중이다. 그동안 암호화폐 업계는 실제로 쓰이는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 같은 흐름은 위험 회피 성격의 자산인 금이 매력을 잃고, 대신 비트코인을 비롯한 위험 자산에 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있음을 보여준다.
실제 금 가격은 지난 4월 22일 온스당 3500달러를 넘어선 이후 약세 흐름을 보이며 8% 하락, 현재 3211달러 선이다. 반면 같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은 약 19% 상승해 10만4000달러에 근접했다.
특히 미국과 중국이 5월 12일 공동 성명을 통해 상호 관세 인하에 합의하면서 글로벌 투자심리 회복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은 미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25%에서 10%로 낮추기로 했고, 미국 역시 중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145%에서 30%로 인하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90일간 유지된다.
이왁 관련, 코인스태시(Coinstash) 공동창업자 메나 테오도로우(Mena Theodorou)는 “관세 완화 조치는 위험 선호 심리를 자극할 수 있다”며 “주식과 암호화폐가 함께 반등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최근 중국과 영국 모두와 무역 합의를 이뤘고, 푸틴과 젤렌스키도 이번 주 목요일 휴전을 논의하기 위해 만날 예정”이라며 “지정학적 완화도 위험자산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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