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밈코인 만찬 D-데이…’저스틴 선’이 1위 차지할까?
도널드 트럼프 테마의 밈코인 만찬 발표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시장은 이미 ’저스틴 선’을 최대 수혜자로 점치고 있다—물론 이게 또 하나의 암호화폐 펌프일 뿐이라 해도 놀랄 사람은 없을 터.
밈코인 열풍이 다시 한번 증명하듯,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논리보다 유명인 효과가 더 크게 작용한다. 트럼프의 이름을 단 코인이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솟은 건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이번 행사가 단순한 언론 플레이일지, 실제로 시장을 뒤흔들 이벤트가 될지는 두고 봐야 할 것.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밈코인 투자자들은 이미 ’구매의 기회’를 노리고 있을 거라는 사실이다.
북한의 해킹 활동 추이, ChianalyS
캄보디아 기반 결제 서비스 ‘후이원 개런티(Huione GuARantee)’는 다기능 범죄 플랫폼으로 지목됐다. 피싱, 투자사기, 돈세탁, 채팅 위장, 세탁 도구 제공까지 모두 아우르는 이 플랫폼은 2021년 이후 700억달러 이상을 처리한 것으로 추산된다.
특히 AI 기반 범죄가 이 생태계에서 폭증하고 있다. 얼굴 변환 앱, 피싱 웹사이트 생성기 등 범용 인공지능 도구는 암시장에서 빠르게 유통 중이며, 관련 입금은 1년 사이 1900% 증가했다.
사기로 유입된 자금은 2024년 한 해 99억달러로 집계됐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범죄는 △피그부처링(장기 연애/투자 사기) △고수익 미끼형 투자 사기였다.
특히 피그부처링은 전년 대비 입금 건수가 210% 증가한 반면, 건당 입금액은 55% 줄었다. 이는 범죄자가 더 많은 사람에게 소액을 반복적으로 빼앗는 전략으로 전환하고 있음을 뜻한다. 보고서는 “텔레그램·디스코드 같은 폐쇄형 메신저가 사기 전파 채널로 기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비트코인(BTC) 중심이던 범죄 자금의 흐름은 USDT·USDC 같은 스테이블코인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불법 암호화폐 거래 중 63%가 스테이블코인으로 이뤄졌다.
미국 재무부의 제재 대상 개인과 국가들도 스테이블코인을 세탁 및 결제 수단으로 활용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 이는 추적 난이도가 높고 환율 안정성이 확보되는 스테이블코인이 범죄자에게 ‘최적화된 도구’가 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체이널리시스는 보고서에서 “암호화폐 범죄는 특정 자산이나 국가의 문제가 아닌, 글로벌 네트워크화된 생태계 문제”라고 경고했다. 특히 규제기관이 온체인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과 협력 네트워크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보고서는 “범죄자들은 더욱 정교해지고 있고, 피해자는 다수화되고 있으며, 자산은 고도화된 수단을 통해 이동하고 있다”며 “이제는 실시간 감시와 정보공유가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G7 정상회의에서 북한 암호화폐 범죄 논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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