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입법 플랫폼 ’라텔’, 대선 공약을 암호화하다—정치인들의 약속이 이제 막대기에서 코드로 바뀐다
분산원장 기술이 정치 공약의 신뢰성을 해결할 준비가 되었나? 한국 스타트업 라텔은 블록체인에 민심을 기록하는 실험으로 기존 선거 시스템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약 이행 여부를 스마트 계약으로 검증—투명성이라는 이름 아래, 유권자들은 이제 정치인의 말 대행위를 추적할 수 있다. 물론 이 시스템이 정말로 ’변조 불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할 일이다.
암호화폐 시장에서 흔히 보듯, 기술이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진 않는다. 하지만 적어도 이번에는 투자자(유권자)들이 손실을 입을 경우, 블록체인 기록이라도 남게 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 시가총액 증가율, 암호자산 상회, 출처: token terminal, OurNetwork]
아워네트워크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를 5월 10일 발행했다. 이번 리포트는 USDT, USDS, EURe, USR을 중심으로 스테이블코인 시장의 구조와 동향을 분석했다.
거래량과 점유율 키운 USDT… 유저 700만명 돌파
테더(USDT)는 2025년 들어 일일 평균 250억달러 이상 거래되며 전체 스테이블코인 중 거래량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주간 활성 사용자 수도 2024년 초 400만명에서 최근 700만명으로 증가했다. 이는 다른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을 모두 합친 것보다 2배 이상 많은 수치다.
Sky 프로토콜의 USDS, Dai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급성장
USDS는 기존 메이커(Maker)에서 스카이(Sky) 프로토콜로 전환된 이후 DAI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등장했다. 현재 DAI의 48%가 USDS로 전환된 상태이며, 양자 합산 공급량은 76억달러에 달한다. 이는 USDT, USDC에 이어 전체 3위 규모다.
아워네트워크는 최근 수익률 정체로 인해 유동성 공급자들이 USDS 예치 계약(SSR)으로 몰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SSR에는 전체 DAI+USDS의 36%가 예치돼 있다. 담보 구성은 △PSM 스테이블코인 준비금 47.9% △Spark Vault 42.5% △이더리움 5.8% △기타 현실자산, stETH, WBTC 등이 4% 미만으로 구성돼 있다.
유로 기반 EURe… 2019년 이후 누적 거래량 43억유로
EURe는 유로화에 연동된 스테이블코인으로, EU 법률 규제를 받는다. 공급량은 2천280만유로이며, 누적 거래액은 43억유로를 넘겼다. 2024년 이후 공급량은 80% 증가했고, 최근 9주간 ViSa 기반 결제 서비스인 Gnosis Pay를 통한 사용량도 33% 늘었다.
EURe는 이더리움, 그노시스, 노블 체인에서 운영되며, Gnosis Pay를 통해 약 7900명이 72만건 이상의 결제를 진행했다. 이로 인해 총 4100만유로가 처리됐다. 탈중앙화 거래소(DEX)에서는 2025년 들어 35만건 이상의 거래가 발생했고, 누적 거래액은 5억달러를 넘겼다.
전체 시장은 여전히 성장 중… 주요 체인 점유율 확대
아워네트워크는 스테이블코인의 성장이 이더리움, 트론, 솔라나 등 주요 체인에 집중돼 있다고 밝혔다. 이들 3개 체인이 전체 발행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이 중 솔라나는 1년 새 점유율을 2.0%에서 5.3%로 확대했다.
한편, 스테이블코인 전체 시가총액은 현재 약 2,300억달러 수준으로, 이는 미국 달러 공급량(M2) 대비 약 1%에 해당한다. 아워네트워크는 리포트에서 “이제 겨우 1%를 차지했을 뿐”이라며, 향후 성장 여지를 강조했다.
“탈중앙화 거래소(DEX), 2025년 초성장” 유니스왑, 레이디움 등 플랫폼별 주요 성과는? | 블록미디어
디파이 대출 ‘봄바람’…아워네트워크 리서치로 본 에이브(AAVE)·모포(MORPHO)·오일러(EUL)·수이렌드의 현황 | 블록미디어
답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관련 기사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