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4월 소비자물가 3개월 연속 하락…디플레이션 공포 현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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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0.1% 하락했다. 이는 지난 2월(-0.5%), 3월(-0.3%)에 이어 3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디플레이션 우려가 현실화되면서 중국 중앙은행(PBoC)의 추가 유동성 공급 압박이 커질 전망이다. 하지만 당국이 ’경기 부양’보다 ’부채 관리’에 더 집중하고 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대응이 나올지 여부는 불투명하다.
암호화폐 시장에서는 이번 발표가 비트코인에 대한 ’위기 헤지’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중국 투자자들이 전통적인 자산 대신 디지털 골드로 도피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수 있다는 전망이다.
[한줄 코멘트] 중국 당국: ’물가 안정’을 외치지만, 실제로는 부동산 버블 붕괴를 막기 위한 발버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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