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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ETH), 4주간의 약세장 종식…투자자 심리 회복·규제 완화로 강세 전환

이더리움(ETH), 4주간의 약세장 종식…투자자 심리 회복·규제 완화로 강세 전환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5-10 17: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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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이 4주 연속 하락세를 끊고 반등했다.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 심리 개선과 주요 국가들의 규제 완화 움직임이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한 결과다.

차익거래 세력이 물러나면서 진정된 시장에 장기 투자자들이 다시 유입되고 있다. ’디지털 금’으로 불리는 비트코인과 함께 알트코인 시장을 이끄는 이더리움의 회복은 전체 암호화폐 시장에 낙관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물론, 금융 당국이 언제 또다시 ’규제의 칼’을 꺼들지 모른다는 점은 여전히 변수다. 암호화폐 시장이 증권 시장도, 상품 시장도 아닌 ’제3의 영역’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비트코인 1개월 가격 차트, CMC][비트코인 1개월 가격 차트, CMC][비트코인 1개월 가격 차트, CMC]

비트코인이 10만 달러를 넘어서는 동시에 기관 투자와 ETF의 강력한 유입이 확인되며 시장은 새로운 단계로 전환되고 있다. 시장 데이터 플랫폼 비트파이넥스(Bitfinex)는 “ETF 관련 자금 유입이 특히 미국 시장 시간 동안 꾸준하다. 미결제약정은 높지만 과도하지 않다”며 “펀딩비도 중립으로 이는 실제 수요에 기반한 움직임이며, 레버리지에 의한 가격 추종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도우로 랩스(Douro LABs) CEO 마이크 케이힐(Mike Cahill)은 “비트코인의 10만 달러 돌파는 전환점”이라며 “이는 비트코인이 기관 포트폴리오에서 거시적 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ETF, 국부펀드, 자산관리사 등이 비트코인을 불확실성에 대한 헷지 및 장기 성장 수단으로 채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언체인드(Unchained) 시장 조사 이사 조 버넷(Joe Burnett)은 비트코인 기반 자산 배분 모델이 점점 주목받고 있으며, 이는 자본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는 주요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전반적으로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이 △ETF △기관 자금 △이전보다 안정적인 시장 구조 등에 기반해 지난 사이클보다 더 지속 가능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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