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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리플에 1억2500만 달러 벌금 철회 요구…암호화폐 소송 판결 뒤집힐까?

SEC, 리플에 1억2500만 달러 벌금 철회 요구…암호화폐 소송 판결 뒤집힐까?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5-09 1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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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리플(XRP)과의 오랜 소송에서 제동을 걸었다. 1억2500만 달러(약 1700억 원) 규모의 벌금 조항 삭제를 요청하며 법적 공방이 새 국면을 맞았다.

리플 측은 "SEC의 움직임이 시장 불확실성을 가중시킨다"고 반발했지만, 투자자들은 오히려 기대감에 들뜨는 분위기. 암호화폐 업계에선 "규제 당국이 또 한 번 뒤집는 걸로 일관한다"는 촌철살평이 나온다.

이번 요청이 받아들여지면, 리플은 3년 간의 소송에서 사실상 승리하게 된다. 하지만 SEC는 여전히 상고권을 쥐고 있어 최종 판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출처: Jason Pizzino/YouTube

피치노는 지난 20년간의 S&P500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장 변동성을 분석하며 “12월부터 시작된 상승세가 2월 정점, 그리고 4월과 5월에 걸쳐 하락으로 이어지는 흐름을 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2분기 후반과 3분기 초반은 더 복잡한 흐름을 보인 뒤 4분기에 안정세를 찾을 가능성이 있다”며 “따라서 비트코인도 2분기 중 조정을 겪을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피치노는 비트코인이 조정 이후에 다시 상승 모멘텀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미국 달러 지수(DXY)와 역사적으로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에 대해 “더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금과 같은 안전 자산으로 간주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Jason pizzino/YouTube

현재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DXY는 미국 달러를 주요 외화들과 비교해 평가하는 지수다. 피치노는 “미국 달러의 하락세가 멈췄다”며 “조정 이후에 추가적인 비트코인 강세를 예상할 수 있다”고 밝혔다.

9일(국내시각) 오전 9시53분 기준 비트코인(BTC)은 바이낸스에서 10만2900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전일 대비 약 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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