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엠매니지먼트, 신한퓨처스랩 11기 스타트업 육성 트랙 선정…벤처 투자 열기 지속
신한금융그룹의 핵심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퓨처스랩’ 11기 참여기업 선정에 에이엠매니지먼트가 이름을 올렸다.
이번 선정으로 에이엠매니지먼트는 신한의 인큐베이팅 지원과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벤처캐피탈 업계에선 ’퓨처스랙 선정=IPO 성공률 30%p 상승’이라는 불문율이 회자중.
한편, 금융권 관계자는 "올해로 11기를 맞은 퓨처스랩이 과연 실적을 낼 수 있을지"라며 삐딱한 시선을 보내기도. 어쨌든 스타트업 생태계의 뜨거운 감자는 여전하다.


2025년 1분기, 피크의 온체인 활동은 기계 중심 생태계가 활발하게 작동하고 있음을 수치로 입증했다. 평균 일일 활성 주소는 전 분기 대비 256.7% 증가한 2만2738개를 기록했고, 일일 신규 주소는 624.4% 늘었다. 이 가운데 △사람 주소는 450.3% △기계 주소는 무려 789.4% 급증했다.
트랜잭션 수도 같은 흐름을 보였다. 평균 일일 트랜잭션은 7만7386건으로, 전 분기 5만8424건 대비 32.5% 증가했다. 사용자와 기계 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이 활발해지고 있는 셈이다.

매출 또한 이와 병행해 늘었다. 1분기 총 프로토콜 수익은 4만4334달러로 전 분기보다 350.2% 증가했다. 일일 수익은 분기 전반 평균 288.81달러에서 분기 후반 평균 712.29달러로 146.6% 늘었다. 수익 대부분은 0.00025달러 수준의 마이크로(micro) 수수료 기반 트랜잭션에서 발생했다.

1분기 말 기준 피크 생태계에는 49개 디핀 프로젝트가 참여하고 있으며, △수질 △공기 △모빌리티 등 21개 산업군에 걸쳐 있다. 아쿠아세이브(AquaSave), 빅워터(BigWater), 와고이(WAGOI) 등 신규 프로젝트도 합류해 생태계 외연을 넓혔다.
투자 자금 유입도 동반됐다. 1분기 중 피크 생태계 프로젝트들은 총 400만 달러 이상의 외부 투자를 유치했다. △테네오(Teneo)는 300만 달러 시드 라운드 △XMAQUINA는 90만 달러 커뮤니티 펀딩 △콤바인더(Combinder)는 50만 달러 프리시드 투자를 확보했다. 이 자금은 기기 확장, SDK 개발, 인프라 운영 등에 쓰일 예정이다.
실사용 확대 및 토큰 생태계 가동이 성장 견인
이번 분기 피크의 성장은 실사용 기기 확산과 토큰 기반 보상 구조가 작동한 결과다. 브라우저 기반 디핀 프로젝트 테네오(Teneo, $TEN)는 소셜미디어 대역폭 공유를 통해 136만 개의 신규 기기를 온보딩했다. 실렌시오(Silencio, $SLC)는 소음 측정 모바일 앱을 통해 70만7천 개의 주소를 온보딩했다.
이외에도 △맵메트릭스(MapMetrics) △다츠(Dats) △팜센트(Farmsent) △콤바인더 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이 실생활 데이터를 온체인으로 연결하며 생태계를 구성했다. 2월 시작된 겟리얼(Get Real) 캠페인 베타는 15개 이상의 DePIN을 대상으로 토큰 보상·퀘스트·스테이킹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참여를 끌어올렸다.
토큰 이코노미 활성화도 중요한 역할을 했다. 피크는 1월 빗썸과 비트판다 상장을 통해 유동성을 확대했고, 실렌시오는 자체 토큰 SLC를 발행해 사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했다. 음식 마켓플레이스 비스트루(Bistroo)는 이더리움(ETH) 기반 BIST 토큰의 25%를 피크로 이전하며 상업적 활용 가능성을 보여줬다.
로드맵: 머신 디파이 고도화·스테이블코인 출범 예고피크는 2025년 2~3분기를 기점으로 머신 이코노미 생태계를 확장 단계에서 성숙 단계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머신 디파이(Machine DeFi) 고도화 △디핀 온보딩 구조 개선 △성능 향상 △개발자 접근성 제고를 중점 추진한다.
2분기 중에는 머신 디파이 스위트 v1 제품군과 함께, 세계 최초의 머신 이코노미 전용 DEX가 출시될 예정이다. 피크 네이티브 디핀 런치패드도 출범하며, 브리지·지갑·애그리게이터 등 인프라 통합이 함께 이뤄진다. 전체 생태계 보상 구조를 아우르는 ‘겟리얼 캠페인’도 정식 시작된다.
기술 성능 측면에서는 테스트넷 기준 초당 6만5000건(TPS)과 0.4초 미만 블록 생성 시간을 달성하고, SDK(JavaScript·python) 업그레이드를 통해 개발자 도구를 개선한다. 주요 거래소 상장도 2분기 중 목표로 하고 있다.
3분기에는 머신 디파이 스위트 v2가 공개된다. 여기에 △머신 기반 실물자산(Machine RWAs) 도입 △네이티브 스테이블코인 출시 △머신 전용 머니마켓 구축 등으로 금융 구조를 한층 확장할 계획이다. 메인넷에서도 TPS·지연 시간 개선이 목표이며, 수수료 시장 업그레이드와 개발자 환경 개편이 병행된다.
3분기 말에는 생태계 기술·비전의 종합 정리를 담은 ‘퍼플페이퍼(Purple Paper)’도 발간될 예정이다. 초기 실험 단계를 넘어, 기술적 완성도와 대중 접근성을 겸비한 머신 중심 블록체인 인프라로서 자리매김하려는 전략이다.
1분기 동안 실사용 기반의 확장 가능성을 입증한 피크는, 이제 ‘기계가 주체가 되는 경제’를 실현하기 위한 본격적인 여정에 들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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