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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잠들었던 실크로드 고래, 갑작스레 비트코인 3,421개 이동시켜

10년간 잠들었던 실크로드 고래, 갑작스레 비트코인 3,421개 이동시켜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5-07 00: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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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시장을 뒤흔든 실크로드 출신 비트코인들이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다. 10년 동안 손도 대지 않았던 지갑에서 무려 3,421 BTC가 이동한 것—현재 가치로 약 2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다.

누가, 왜?: 익명의 고래가 갑작스레 움직인 이유는 불분명하지만, 시장에서는 두 가지 가능성을 점치고 있다. 장기 홀더의 분할 매도일 수도 있고, 아니면 또 다른 암호화폐 스캔들의 시작일 수도.

시장 반응: 이 소식이 전해지자 트위터에서는 ’고래 감지’ 봇들이 미친 듯이 알림을 쏟아냈다. 물론 월스트리트 출신 애널리스트들은 "단순한 포트폴리오 재조정"이라며 어깨를 으쓱했지만—그들 말대로라면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계속 ’재조정’ 중인 셈이다.

한 가지 확실한 건: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는 여전히 10년 전의 유령들이 활동 중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그 유령들이 다음에 어떤 움직임을 보일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은 6일(현지 시간) 중국과 관세 협상이 아직 이뤄지지 않고 있으며, 일부 주요 교역국과는 이르면 이번주 협상을 완료할 것이라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날 미국 하원 세출위원회 청문회에 참석해 관세 협상에 대한 질의에 “18개의 매우 중요한 무역 관계가 있으며, 현재 우리는 그들 중 17개국과 협상하고 있다”며 “아직 중국과는 협상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미중은 관세전쟁 해소를 위해 대화를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져있으나, 아직 협상 단계는 아니라는 것이다.

베선트 장관은 개별 협상에 대해 구체적 언급은 하지 않았는데, 이르면 이번주 중 첫번째 무역협정이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는 미 무역적자의 약 97~98%가 주요 무역 파트너들과의 교역에서 발생한다며 “연말까지 80~90% 이상 (협상이) 마무리되지 않는다면 놀랄 것이다”고 답했다.

이어 “훨씬 더 빠를 수도 있다”며 “이르면 이번주 가장 큰 무역 파트너들 중 일부와 무역협정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선트 장관은 지난달 29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일본, 인도 등 아시아 국가들과 협상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인도에 대한 어떤 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베선트 장관은 미국 경기 침체 우려에 대한 질의에는 “저는 데이터를 믿는다”면서 “우리가 침체이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어떤 데이터도 없다. 오히려 일자리 보고서에서 놀라운 상승세가 보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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