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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금융당국,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공론화 돌입... ’늑장 대응’ 비판 속

영국 금융당국, 디지털자산 규제 프레임워크 공론화 돌입... ’늑장 대응’ 비판 속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5-05 05: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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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영국 금융당국, 디지털자산 규제 공공 의견 수렴 나서

런던의 금융 감독기관이 결국 움직이기 시작했다. FSA(영국금융행위감독청)가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규제 체계 수립을 위한 공식 의견 수렴 절차를 개시했다.

이번 움직임은 유럽의 MiCA 규제가 본격화되는 시점에서 영국이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로서 입지를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읽힌다. 당국은 ’소비자 보호’와 ’혁신 장려’라는 상충되는 목표 사이에서 줄타기를 시도 중이다.

금융 전문가들은 "5년째 논의만 진흙탕 싸움 중"이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특히 증권형 토큰(STO)과 유틸리티 토큰의 분류 기준이 여전히 모호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트레이더는 익명을 조건으로 "규제 당국이 블록체인 기술 발전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며 쓴웃음을 지었다. 월가 출신 애널리스트는 "감독 기관이 결국 자기들이 이해할 수 있는 것만 규제하려 한다"고 통렬히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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