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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이더리움 기반 1500억 달러 머니마켓펀드 토큰화로 금융 시장 발칵 뒤집어

블랙록, 이더리움 기반 1500억 달러 머니마켓펀드 토큰화로 금융 시장 발칵 뒤집어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4-30 22: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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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스트리트의 거인 블랙록이 기존 금융 시스템에 이더리움 기반의 대형 폭탄을 투하했다. 1500억 달러 규모 머니마켓펀드를 토큰화해 블록체인으로 이전한다는 발표—금융업계가 숨을 죽이고 지켜보는 중이다.

이번 움직임은 전통적인 자금 조달 방식을 송두리째 바꿀 잠재력을 가진다. 블랙록의 ’디지털 자산화’ 전략이 과연 기존 금융 시스템의 비효율을 해결할 것인지, 아니면 또 다른 월가의 기술 유희에 불과할지—아이러니하게도 이번에도 수수료는 여전히 존재한다.

[서울=뉴시스 김재영 기자] 미국 경제가 올 1분기(1월~3월) 직전분기 대비 후 연율환산으로 0.3%의 마이너스 역성장을 했다고 30일 미 상무부가 발표했다.

미국 경제는 직전인 지난해 4분기에 연율 플러스 2.4% (분기대비 0.6%) 성장했다. 트럼프 정부 전 바이든 정부 때인 지난해 통틀어 2.8% 성장했다.

미국 경제가 분기 마이너스 성장을 하기는 3년 전인 2022년 1분기의 1.0% 역성장 후 처음이다. 역성장은 트럼프의 일방적인 관세부과 조치에서 기인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1분기가 끝난 직후인 4월 2일 일방적인 상호관세를 발표하기 전에 3월 4일부터 캐나와 멕시코에 국경관련 25% 관세를 부과하고 앞서 2월 10일에는 중국에 추가 10% 관세를 매겼다.

3월 12일에는 철강 및 알루미늄에 25% 관세를 매겼다.

상무부는 이날 역성장과 관련해 수입 증가를 주요 원인으로 들었다. 여기에 정부 지출의 감소가 더해졌다. 투자 증가, 소비자 지출 및 수출의 플러스가 이들 마이너스 요인을 다 상쇄하지 못했다.

1분기의 연율 환산 -0.3%는 환산 전 단순 분기 대비로는 -0.1% 미만이다. 경제상장률을 재는 국내총생산(GDP) 규모 변동 기여에서 1분기 중 개인소비는 플러스 1.21%(연율), 민간투자는 플러스 3.60%였으나 수출입 부문은 마이너스 4.83%였고 정부 지출도 마이너스 0.25%였다.

특히 수출입 무역에서 수출은 플러스 0.19%였는데 수입이 마이너스 5.03%였다.

1분기 중 지난 3월 한 달 동안 상품 수입이 163억 달러가 늘어 3420억 달러에 달하며 월간 상품교역 적자가 1620억 달러에 이르렀다.

미 경제는 지난해 2.8%(최종 4분기의 전년동기 대비로는 2.5%) 성장했는데 역순 분기별로 4분기 2.4%(연율), 3분기 3.1%, 2분기 3.0% 및 1.6%였다.

1분기의 마이너스 0.3% 성장률은 인플레를 감안한 실질 GDP(국내총생산) 규모 변동이며 인플레를 감안하지 않는 명목 GDP는 1분기에 3.5% 커졌다. 미국의 인플레는 3월 2.4%, 2월 2.8% 및 1월 3.0%였다.

1분기 명목 GDP 규모는 29조 9780억 달러였다.

미 경제는 바이든 정부 때인 2024년 2.8%, 2023년 2.9% 및 2022년 2.5% 성장했다. 코로나 충격을 딛고 경제가 급반등한 2021년 2분기부터 6.4%, 3.5%, 7.4%로 높은 분기 성장을 보이다가 2022년 1분기에 마이너스 1.0%가 나왔다. 그러나 그 후 2분기부터 플러스 0.3%, 2.7% 및 3.4%로 회복되었다.

회복 전망과 관련해 트럼프의 관세부과는 3월에 이어 4월 5일 모든 나라에 10%의 보편 추가관세가 매겨졌고 9일부터 중국에 125%의 추가 관세가 부과되었다.

60개국을 상대로 한 11%~50%의 상호관세는 중국만 제외하고 4월 9일 시행 몇 시간 만에 유예되었다. 90일 유예여서 6월까지의 2분기는 전기간 유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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