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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미 정부윤리국에 ’SEC도 암호화폐 보유 허용’ 요구…규제 완화 압박

코인베이스, 미 정부윤리국에 ’SEC도 암호화폐 보유 허용’ 요구…규제 완화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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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간:
2025-04-27 08: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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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정부윤리국을 상대로 SEC 직원들의 디지털 자산 보유 금지 정책 변경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움직임은 ’당신들은 규제만 강요하면서 왜 직접 투자는 못하나’라는 반문으로 읽힌다.

◆ 핵심 요구사항: SEC 직원도 일반인과 동일한 암호화폐 투자 권리 보장

◆ 배경: 현재 SEC 내부 규정은 직원들의 대부분의 코인 보유를 금지 - 그들이 규제하는 자산에 대한 직접적 이해관계 차단 명목

◆ 코인베이스의 주장: "이중잣대"... 금융당국이 디지털 자산 시장의 잠재력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과도하게 통제하려는 모순 지적

월가 출신 SEC 관계자들이 여전히 전통 주식 포트폴리오를 쥐고 있는 현실 속에서, 이번 요청은 암호화폐 업계의 ’공정한 경쟁장’ 요구로 해석된다. 과연 금융감독 기관이 자기들이 규제하는 기술을 피하면서 진보할 수 있을지 - 워렌 버핏의 "비트코인은 쥐약" 발언을 아직도 업계가 곱씹는 이유다.

xAI 로고[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김태종 특파원 =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의 인공지능(AI) 기업 xAI 홀딩스가 200억 달러(28조7천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xAI는 지난 3월 머스크의 AI 스타트업 xAI와 소셜미디어(SNS) 기업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합한 법인이다.

소식통은 협상이 아직 초기 단계로 구체적인 조달 금액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최종 금액이 200억 달러를 넘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xAI가 자금 유치에 성공할 경우 최근 400억 달러를 유치한 챗GPT 개발사 오픈AI에 이어 AI 업계에서 역대 두 번째로 큰 투자 유치가 될 전망이다.

또 이번 투자에서 xAI홀딩스의 기업 가치는 1천200억 달러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통합 당시 xAI 가치는 800억 달러, 엑스는 330억 달러로 평가됐다.

이번 투자 유치는 머스크가 AI와 소셜미디어를 결합한 새로운 사업 모델을 구축하는 과정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이번 자금 조달을 통해 엑스는 막대한 부채 부담을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

엑스는 매달 2억 달러의 이자 비용을 지출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연간 이자 비용이 13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테크크런치는 이 정도 규모의 자금 조달은 AI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의 백악관 내에서 머스크의 정치적 영향력을 반영하는 것이라고 짚었다.

이번에도 머스크는 전기차 업체 테슬라와 함께 우주기업 스페이스X 등 자신의 여러 사업을 꾸준히 지원해온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조달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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