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스테이블코인이 통화정책 및 금융안정에 미치는 영향 강조…입법 과정에 적극 참여 예정
한국은행은 최근 스테이블코인이 국가의 통화정책과 금융 시스템 안정성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은은 관련 입법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규제 프레임워크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스테이블코인의 확산이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과 경쟁하거나 교란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한국은행은 금융당국과 협력하여 체계적인 접근 방식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또한, 사용자 보호와 시장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달러 약세[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달러화 약세 속에 엔화가 강세를 보이는 등 미국 자산에서 빠져나온 글로벌 자금의 이동도 심화하는 모양새다.
주요 6개국 통화(유로화·엔화 등)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한국시간 오후 3시 48분 기준 전장 대비 0.881 내린 98.349 수준이다. 달러인덱스는 이날 장중 98.166로 2022년 3월 말 이후 최저를 기록했다.
엔/달러 환율은 이날 장중 지난해 9월 이후 최저인 140.62엔을 기록했고, 한국시간 오후 3시 58분 기준 전장 대비 1.39엔 내린 140.79엔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별 연말 엔/달러 환율 전망치는 미즈호증권이 133엔, 노무라증권이 137.5엔 수준이다.
미국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자료를 보면 이달 15일 기준 자산운용사와 레버리지 펀드 등 투기적 시장참여자들의 엔화 순매수 포지션이 사상 최고치를 찍었다.
만기 10년 이상인 일본 장기 국채에도 지난달 기록적인 외국인 자금이 유입됐으며, 글로벌 펀드의 지난달 순 매입 규모는 2조1800엔(약 22조원)에 이르렀다. 이밖에 달러 대비 유로화 가치, 독일 국채 가격 등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인마켓캡을 보면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3.01% 오른 8만7502.51달러에 움직이고 있다. 이는 이달 2일 트럼프 대통령의 상호관세 발표 이후 최고 수준이다.
이날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는 혼조세를 보였다.
일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1.30%)와 대만 자취안 지수(-1.49%)는 내린 반면 코스피(+0.2%)는 보합이었다.
한국시간 오후 3시 43분 기준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0.44%)와 상하이·선전증시 시가총액 상위 300개 종목으로 구성된 CSI 300 지수(0.35%)는 상승 중이고, 홍콩 증시는 부활절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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