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코인과 모든 거래소에서 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나라 코인 거래소는 대부분 스테이킹이 불가능하답니다. 1. 가장 활발하고 다양한 코인을 스테이킹 할 수 있는 곳은 바로 바이낸스입니다. 한국 코인 거래소에서 주로 거래하시더라도, 코인을 장기간 모아서 가져가시려는 분은 (호들) 바이낸스에 계정 하나 뚫어서 업비트에서 산 비트코인을 바이낸스로 보내서 스테이킹하면서 1-20%까지 이자를 받는 방법이 합리적입니다. -업비트에서 이오스를 산다. (이오스는 전송 수수료 무료) -바이낸스로 이오스를 이체한다. -바이낸스에서 이오스를 테더(usdt)로 바꾼다. -바이낸스에서 기간에 따라 최대 9% 테더 스테이킹을 신청해서 이자를 먹는다. 거의 아비트리지(무위험 차익거래)처럼 보이죠? 아래에서 이런 스테이킹의 먹튀 위험성에 대해서도 설명을 드릴려고 하는데 '바이낸스'는 스테이킹 이자가 낮은 대신 이런 먹튀의 위험은 최소입니다. 바이낸스가 망하는 날은 아마 코인 시장 자체가 무너지는 날일테니깐요. 그 정도로 바이낸스가 전 세계 최고 거래소이기 때문에 스테이킹을 하려는 분은 그냥 묻고 따지지 말고 바이낸스로 하세요. 아래 바이낸스 가입방법, 20% 할인 레퍼럴 주소도 있습니다. 바이낸스 가입방법 : 5분 만에 가입, 레퍼럴 적용 (수수료 20% 할인 코드) 2. 그 외 스테이킹을 할 수 있는 거래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후오비 -코인베이스 -OKEx -비트프론트.. 대부분은 비추입니다. 단호! 그… See more
앞에서 계속 나왔던 테더 (USDT)가 계속 나와서 이건 뭥미? 하고 궁금하셨죠? 테더는 스테이블 코인입니다. 코인의 가장 큰 단점이 변동성과 다른 코인과의 교환의 어려움을 꼽을 수가 있는데요.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같은 화폐처럼 변동성을 최소화 한 코인입니다. 테더는 홍콩 비트파이넥스 사에서 만든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트파이넥스사에서 주장하기로는 1 테더를 발행할 때 1 USD, 즉 1달러를 예치하여 변동성을 줄이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테더의 거래량은 610억 달러 약 70조인데, 정말 비트파이넥스에서는 이 정도의 달러를 예치하고 있는지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 7월에는 미국 법무부에서는 테더의 공개하지 않는 예치금에 대하여 조사하겠다고 한 적도 있지요. 실제 비트파이넥스사에서는 아직 예치금에 대한 보고서를 내지 않고 있는데요. 일부에서는 테더의 예치금은 혼합채권으로 일부 달러에 기업에 대한 대출인 상업채권으로 구성되어 있을 가능성에 대해서 꾸준히 의문을 재기하고 있습니다. 헝다 사태도 테더의 자금을 이용하여 헝다의 부실 채권을 매입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입니다. 저의 중국 헝다 그룹 파산 위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 글도참고해주세요. 아무튼 그래도 테더가 스테이블 코인 중에서는 가장 독보적인 존재임은 분명합니다. 그래서 바이낸스에서도 테더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답니다. See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