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송미술관(澗松美術館)은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사립박물관이다. 1938년 간송 전형필 선생이 설립한 보화각(葆華閣)이 전신으로, 1966년 간송미술관과 한국민족미술연구소 체제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