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형 페이코인, 자금세탁 우려…올해 실명계좌 확보 어려워

2022/12/27글쓴이:

휴대폰 결제 서비스 기업 다날이 발행한 결제형 가상자산(암호화폐) 페이코인(PCI)이 실명계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페이코인측은 일정이 늦어지면 금융위원회 산화 금융정보분석원(FIU)에 신고기한 연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페이코인, 올해 실명계좌 확보 못해

26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페이코인 사업 운영자인 다날의 자회사 페이프로토콜은 전북은행과 실명계좌 확보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왔다. 그러나 은행 측이 페이코인 사업의 잠재 위험성 등을 평가하는 시간이 지체되면서 이번 주 안에 협의를 마치고 페이코인이 실명계좌를 확보하기는 어려워진 상황이다.

앞서 지난 10월 30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페이코인 측에 연말까지 은행 실명계좌, 가맹점 이용자 보호 방안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해 오라고 요구했다. 가상화폐인 페이코인을 현금화하는 과정에서 자금 세탁 등에 악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이후 페이프로토콜은 지난달 페이코인 이용자 보호센터를 만들어 유통 계획을 공시하고, 소유 지갑 내 코인 보유 내역을 실시간 공개하는 등의 장치를 마련했다. 또한 법무법인 태평양과 자금세탁 방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류익선 페이프로토콜 대표는 “시중은행과 실명계좌 발급 등 논의를 진행했지만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걸렸다. 연내 실명계좌를 확보하지 못할 경우 금융위에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금융당국 관계자는 “아직 페이코인으로부터 들은 바가 없다”면서 기한 연장 가능성에 대해 “임의적 기한 연장은 특정 사업자에 대한 특혜 시비 소지가 발생할 수 있어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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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코인 실용성에 대한 의문

최근 페이코인(PCI)의 실용성에 의문을 표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15% 할인 이벤트를 이용하려 종종 구매하지만, 충전한 코인을 장기적으로 보유하기에는 변동성이 너무 커 위험하다는 지적이다.

페이코인은 전국에서 300만 사용자와 15만개 가맹점이 있다고 광고하지만, 사용처가 늘어나는 만큼 페이코인이 변동성이 크다는 점은 걱정거리다. 결제수단으로서 안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일회성 소비를 유발하는 할인행사와는 별개로, 제휴 업체들이 할인 행사를 중단했을 때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페이코인을 사용하게 할 요인이 부족하다는 설명이다. 이 외에도 페이코인의 평상시 이용률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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