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 거래소에 상장후100배 오른다…단 바로 50% 가까이 하락

2022/10/20글쓴이:

메타 출신 인력이 모여 만든 메인넷 ‘앱토스(APT)‘가 출시되고 거래소에 토큰을 상장함에 따라 관심이 쏠린다. 이날 여러 글로벌 거래소에서 먼저 앱토스를 상장했으며 바이낸스에서는 상장가인 1달러에서 100배 오른 100달러까지 상승하다가 몇 시간 후 거의 50% 하락했다.

 

앱토스, 거래소에서 상장후 급증

19일(현지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이날 오전 10시 앱토스 APT 토큰을 상장했다. 상장한 앱토스(APT)가 장중 상장가 1달러 대비 최고 100배 오른 100달러를 기록하는 등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APT/BTC, APT/BUSD, APT/USDT 등 3종 페어 거래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날 오전 10시 13분  APT는 바이낸스 USDT마켓에서 상장가 대비 917% 상승한 10달러대를 기록 중이다.

앱토스 19일 오후 4시 현재 바이낸스에서 APT 가격은 7.7달러로 나타나고 있는 등 변동성을 보여 초기 투자에 있어 유의가 필요해 보인다.

앱토스는 OKX 거래소에서는 최고 15달러까지 상승했고 후오비에서도 16달러까지 급등했다. 다만 4시 기준, 바이낸스를 포함 앱토스가 상장된 모든 거래소에서 앱토스 시세는 8달러 밑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또한 앱토스(APT) 거래량은 3사간 안도어 2억2000만 달러까지 치솟았다. 앱토스를 취급하는 거래소 중 바이낸스가 앱토스 거래량 중 약 34%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국내 1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19일 오후 5시 가상자산 앱토스(APT)를 상장한다고 발표했다.

 

50% 하락한 앱토스 APT

거래소에서 상장 된 앱토스는 100달러까지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몇 시간 후 거의 50% 하락했다.

암호화폐 매체에 따르면 앱토스(APT)는 바이낸스에 상장된 후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고 전했다.

13달러의 보류 중인 주문이 최대 189,567개의 APT를 매도하여 246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APT 가격을 15달러에서 13달러 이하로 하락했다.  이는 앱토스가 급히 에어드랍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으로 추정되지만, 노드에 sybil attack 방지가 없었던 것으로 의심되고 일부 “과학자”는 대량  에어드롭을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APT는 FTX 거래소에서 상장 후 일부 사용자가 FTX의 웹페이지를 열지 못하는 문제를 발생하여 개발팀에서 복구했지만 여전히 APT 계약을 사용할 수 없어 일부 사용자가 포지션을 청산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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