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버드 전시회, 4월27일 개최…신규 NFT 1만개 출시

유명 NFT 프로젝트 문버드(Moonbirds) 개발사 프루프(PROOF)가 ‘문버드 다이아몬드 전시회'(Moonbirds: Diamond Exhibition)를 개최한다. 이에 따라 오는 27일(현지시간) 비플, 서머 와그너, 테렐 존스 등 22명의 아티스트가 제작한 디지털 컬렉션 10,000개가 출시될 예정이다.

 

11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오는 27일(현지시간) 대체불가능토큰(NFT) 문버드 개발사 프루프(Proof)가 비플, 서머 와그너, 테렐 존스 등 22명의 예술가가 참여하는 디지털 아트 전시회인 ‘문버드: 다이아몬드’를 개최한다. NFT는 1만 개가 발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NFT를 스테이킹해서 ‘특정 지위’에 도달한 문버드 보유자에게만 제공되며 27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이번 주 뉴욕에서 열리는 비플 파티에서 라이브 이벤트도 진행한다.

앞서 문버드(Moonbirds) 개발사 프루프(PROOF)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새로운 큐레이팅 프로그램 ‘프루프 큐레이티드(PROOF Curated)’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큐레이팅 전시회는 오는 4월 1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었다.

또한 지난 1월 프루프는 웹3 커뮤니티를 넘어 브랜드를 성장시키기 위해 미국 유명 에이전시 UTA와 파트너십을 맺었다. 같은 달 유명 디지털 창작가의 미술품을 담은 그레일즈3 컬렉션도 출시했다. 아티스트들은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는 독특한 작품을 한 점씩 출품했다. 당시 컬렉션의 판매량은 199이더(약 4억9500만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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