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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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플(Beeple)이라는 예명을 쓰고 있는 디지털 아티스트 마이크 윈켈만(Mike Winkelmann)의 작품은 생존 아티스트로는 제프 쿤스(Jeff Koons)와 데이빗 호크니(David Hokney)에 이어 세번째로 비싼 미술품을 기록했다. JPG 파일로 제작된 디지털 아트 '매일-첫 5천일(Everydays-The First 5000 Days)'가 11일 크리스티 온라인 경매에서 6천930만 달러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