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정부, SKT 해킹 사고에 ’위약금 면제’ 권고…통신사 책임 논란 재점화
정부가 SK텔레콤의 대규모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위약금 면제를 공식 권고했다. 이번 결정으로 통신사의 보안 책임 한계에 대한 논란이 다시 불붙을 전망이다.
◆ '보안 허점'에 대한 무거운 책임
금융당국 관계자는 "소비자 보호 차원에서 위약금 면제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기업의 보안 실패를 정부가 뒤집어쓰는 꼴"이라며 비판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 주가 폭락 vs 규제 완화
이번 발표 직후 SKT 주가는 3% 급락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규제 당국의 갑작스러운 관여가 시장에 혼선을 준典型案例"라고 꼬집었다. 어쩌면 이번 사태는 '규제 실패'를 '소비자 책임'으로 전가하려는 또 다른 시도일지도 모른다.
출처:
https://www.wikitree.co.kr/articles/1062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