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바이낸스, DOJ와 합의 임박…2023년 감시 조항 해제 가능성 부각

바이낸스, DOJ와 합의 임박…2023년 감시 조항 해제 가능성 부각

Published:
2025-09-17 08:32:59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미국 법무부(DOJ)와의 합의를 앞두고 있다. 2023년부터 적용된 감시 조항이 해제될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된다.

규제 장벽 허물기

양측 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시장은 바이낸스의 운영 제약 완화를 기대한다. 당초 3년간 계획된 감시 체계가 예정보다 빠르게 해제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시장 영향력 재정립

합의가 성사될 경우 바이낸스는 미국 내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거래소 토큰 BNB는 이미 이 소식에 반등세를 나타내며 52주 최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암호화폐 업계는 언제나 규제와의 줄다리기 속에서 웃고 운다—이번엔 진짜 웃을 차례일까?

바이낸스 암호화폐 거래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2023년 미국 법무부(DOJ)와 체결한 합의에서 핵심 감시 조항을 해제하기 위해 협상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승인된다면, 규제 압박 속에서 바이낸스의 운영 부담이 크게 완화될 전망이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블룸버그 보도를 인용해, DOJ가 바이낸스에 부과한 독립 감시관 조항을 해제할 가능성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조항은 2023년 합의 당시 43억달러 규모의 벌금과 함께 부과된 것으로, 자금세탁 방지 미비 등 바이낸스의 규제 위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조치였다.

DOJ가 일부 기업에 대한 외부 감시를 줄이려는 경향이 나타나면서, 바이낸스 역시 같은 흐름에 편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글렌코어(Glencore), 내트웨스트 그룹(NatWest Group), 오스트랄(Austal Ltd) 등 일부 기업은 법무부와 협상 끝에 감시 조항을 해제하는 데 성공한 사례가 있다. 바이낸스가 이러한 흐름을 이어갈지 주목된다.

바이낸스가 규제 부담을 완화하려는 움직임은 최근 미국 내 암호화폐 규제 환경 변화와도 맞물려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니어스(GENIUS) 스테이블코인 법안을 승인했고, 하원은 시장 구조 법안과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반대 법안을 통과시키는 등 업계 친화적인 정책을 추진 중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역시 기존의 강경한 규제 방침을 완화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시작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