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테나랩스, 크로스체인 전략 본격화...아발란체 합성 달러 확장으로 디파이 판 뒤집나
에테나랩스가 아발란체 블록체인으로의 합성 달러 확장을 발표하며 크로스체인 전략을 가속화하고 있다.
기술적 돌파구
기존 단일 체인 접근법을 벗어나 다중 블록체인 생태계로의 확장은 탈중앙화 금융의 다음 진화 단계를 의미한다. 아발란체의 고속 처리와 낮은 수수료 구조가 합성 자산의 대량 채택을 위한 이상적인 조건을 제공한다.시장 영향력
이번 이동은 단순한 기술적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디파이 생태계의 지형 변화를 예고한다. 기관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전통 금융과의 연계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언제나 그렇듯 월스트리트는 한발 늦게 따라올 것이다.미래 전망
에테나랩스의 이번 전략은 블록체인 간 유동성 이동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성공한다면 단일 체인에 갇힌 디파이 프로토콜들에게 강력한 경고가 될 전망이다.[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합성 스테이블코인 프로토콜 에테나랩스(Ethena Labs)가 합성 달러 USDe와 이를 스테이킹한 sUSDe를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에 선보였다고 디파이언트가 13일 보도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에테나 자산은 아발란체 주요 대출 및 트레이딩 디파이(DeFi) 앱에서 활용 가능하며 유동성 공급자들에게는아발란체 네이티브 토큰인 AVAX 보상과 에테나 포인트가 제공된다.
USDe와 sUSDe는 유니스왑(Uniswap), 파라오 익스체인지(Pharaoh Exchange), LFJ, 블랙홀덱스(BlackholeDEX) 등에서 현물 유동성을 제공하며 오일러(Euler), 사일로(Silo), 폴크 파이낸스(Folks Finance), 텀 랩스(Term Labs) 등 다양한 디파이 프로토콜들에서 담보 자산으로 채택될 예정이다. 에테나는 벤키(Benqi), 아베(Aave)와 통합도 검토 중이다.
디파이언트에 따르면 에테나 USDe는 현재 시가총액이 약 130억달러 규모다. 57억달러 대비 128% 급증해 유통량 기준 3위 스테이블코인으로 올라섰다. 네이티브 토큰 ENA는 최근 일주일간 17% 상승해 시가총액 116억달러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