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레이어2 타이코, 메인넷 혁신 시작: 사전 확정 기능 1단계 론칭
이더리움의 확장성 솔루션이 새로운 장을 열다. 레이어2 프로토콜 타이코가 메인넷에 사전 확정 기능의 첫 단계를 성공적으로 배포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타이코는 이더리움 메인넷의 병목 현상을 우회하며 초당 거래 처리량을 극적으로 증가시킬 전망이다. 개발팀은 이 기능이 최종 사용자에게 더 빠르고 저렴한 거래를 제공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물론, 암호화폐 업계의 관례대로 이 '기술적 돌파구' 발표는 토큰 가격 20% 상승과 동시에 이루어졌다. 누군가는 진보라고 부르고, 누군가는 펌프 타이밍이라 부르겠지.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이더리움 레이어2 솔루션인 타이코(Taiko)가 메인넷에 사전 확정(Pre-confirmation) 기능 1단계 배포를 완료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가 거래를 제출한 직후 약 2초 이내에 사전 승인 상태(pre-confirmed)를 부여해 전체 블록 확정 전 빠른 거래 예측성을 제공한다.
기존 이더리움 기반 거래는 탈중앙성과 보안성을 유지하는 대신, 거래 확정까지 수 초에서 수 분이 소요되는 문제가 있었다. 실시간 반응성과 사용자 신뢰가 중요한 디파이 및 게임파이 이러한 속도 저하가 심각한 사용자 경험 저해 요소로 작용해왔다.
타이코 측은 이번 기능이 롤업 기반 시스템 ‘사용성’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엔터프라이즈 레벨 스마트 컨트랙트 기반 서비스나 실시간 응답이 필수적인 게임 및 금융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는 빠른 트랜잭션 응답 시간이 경쟁력의 핵심이란게 타이코 측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