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0% 급등 예고…25조원 청산 돌파로 강세장 본격화 전망
암호화폐 시장이 숨을 죽이고 있다. 비트코인이 단 10% 상승만으로도 25조 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강세장 돌파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차트 분석가들은 "이번 움직임이 단순한 반등이 아닌 새로운 ATH(사상 최고가)로의 출발점"이라고 입을 모은다. 물론, 월스트리트 출신 트레이더들은 여전히 "이건 그냥 펌프 앤 덤프"라고 비웃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 시장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레버리지 청산의 폭풍이 예상보다 훨씬 거세질 것이라는 점이다. 25조 원이라는 숫자는 결코 장난이 아니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비트코인 가격이 10% 추가 상승할 경우 180억달러(약 25조원)가 청산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BTC/USD는 비트스탬프 거래소에서 11만8760달러를 기록하며 8월 최고치를 달성했다.
인기 트레이더이자 분석가인 렉트 캐피털은 주간 차트에 대한 최신 포스트에서 "비트코인이 11만7200달러를 다시 지지선으로 회복하기 직전"이라고 전했다. 이어 "10%만 상승해도 180억 달러 이상의 공매도가 발생할 것이며, 큰손들이 이를 주시하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CME 비트코인 선물 시장의 갭을 고려한 조정 가능성도 제기된다. 암호화폐 투자자 테드 필로우스(Ted Pillows)는 “11만6500달러 수준에 CME 갭이 형성돼 있으며, 가격이 하락할 경우 이 지점에서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