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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시, 에어드랍 혜택은 ’활동 이력+거래량’으로 결정한다

오픈시, 에어드랍 혜택은 ’활동 이력+거래량’으로 결정한다

Published:
2025-08-03 16:17:07

메이저 거래소 오픈시가 에어드랍 배분 정책에 핵심 변수를 도입했다. '당신의 지갑 크기가 곧 수혜 규모'라는 암묵적 룰이 공식화되는 순간.

### 활동 내역이 토큰으로 환산된다

플랫폼 내 거래 이력, 스테이킹 기간, 커뮤니티 참여도가 디지털 점수카드로 작동하는 시스템. 단순 홀더보다 활발한 유저를 우대하는 '퍼포먼스 기반 배분'이 주목받는 이유다.

### 월스트리트식 논리가 디파이에 스며들다

거래량 가중치 적용은 전통 금융의 VIP 등급제를 연상시킨다. '많이 가진 자에게 더 주는' 방식이 탈중앙화 생태계에서도 통할지 관측이 분분—결국 암호화폐도 자본의 논리를 벗어나지 못하는 건가.

오픈시.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시가 향후 토큰 에어드롭 배분 과정에서 ‘사용자 프로필’을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아담 홀랜더(ADAm Hollander) 오픈시  팀 멤버는 최근 디스코드에서 진행한 질의응답에서 “우리는 여러 연도에 걸친 사용자들 활동 데이터와 거래량을 평가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기준을 지금 당장 공개하거나 보장할 수는 없지만, 프로필별로 세분화된 접근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강세장에서만 활동했으나 이후 비활성화된 유저 ▲최근 에어드롭만을 노린 ‘파밍’ 유저 ▲약세장에도 꾸준히 플랫폼을 이용해온 OG 유저 등을 들며, 이러한 특성을 반영한 차별화된 배분 가능성을 시사했다.

관련 평가는 오픈시 재단이 주도하며 아직 세부 기준은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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