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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가문이 이끄는 WLFI, 디파이 혁명 선언…자체 토큰 상장으로 시장 출사표

트럼프 가문이 이끄는 WLFI, 디파이 혁명 선언…자체 토큰 상장으로 시장 출사표

Published:
2025-07-06 07:34:41

디파이 업계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WLFI 프로젝트가 자체 토큰 상장을 추진하며 암호화폐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 움직임은 디파이 생태계에 정치적 영향력과 금융 기술이 결합된 희귀한 사례다. 트럼프 가문의 이름값과 디파이의 투명성이 만나면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날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정치 인사들의 암호화폐 진출이 늘고 있지만, 실제 기술력 없이는 장기 생존하기 어렵다'고 경고한다. 어쩌면 이번 상장이 트럼프 가문의 블록체인 기술 이해도를 가늠하는 잣대가 될 수도 있겠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 백악관 엑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일가와 연관된 암호화폐 프로젝트 ‘월드리버티파이낸셜(World Liberty Financial)’이 자체 발행한 $WLFI 토큰에 대한 거래소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 커뮤니티 제안에 따라 해당 토큰일부 유통을 허용하는 방안이 표결에 부쳐진 상태다.

제안이 통과될 경우, 초기 지지자들이 보유한 일부 WLFI 토큰이 시장에서 유통 가능해진다. 창업팀과 자문진이 보유한 물량은 여전히 장기 락업 상태를 유지한다. 이는 투기적 움직임을 억제하고  장기적인 프로젝트 신뢰성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이번 표결은 WLFI 생태계 운영에 있어 중요한 분기점으로 꼽힌다. 향후에는 남은 토큰 해제 시점, 생태계 보상 프로그램 등 추가적인 유통 및 인센티브 전략도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정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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