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미니 거래소, 유럽 투자자들을 위한 혁신적 스트래티지 토큰화 주식 론칭!
암호화폐 거대 플랫폼 제미니가 유럽 시장을 겨냥한 대담한 움직임을 보였다. 토큰화된 주식 상품으로 전통 금융과 디파이의 경계를 허문다.
◆ 왜 중요한가? 유럽 투자자들이 블록체인 기반 증권에 접근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증권형 토큰(security token) 시장의 게임 체인저로 주목받는 이 상품은 규제 프레임워크를 완벽하게 준수하면서도 혁신적인 유동성을 제공한다.
◆ 작동 방식: 실제 주식 포지션을 ERC-20 토큰으로 변환 - 거래소에서 24/7 거래 가능. 기존 증시 장시간에 갇힌 자금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것이 핵심 강점이다.
금융 업계의 보수적인 움직임을 비웃듯, 제미니는 "규제 당국과 18개월간 협의했다"고 강조했다. 과연 증권사들이 이 도전에 어떻게 대응할지 - 월스트리트의 반응이 주목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거래소 제미니가 유럽 투자자들을 위해 스트래티지(MSTR) 주식의 토큰화 버전을 출시했다고 28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제미니는 “전통적인 금융 시스템은 접근성이 부족하고 현대화가 필요하다”며 “토큰화된 주식은 투자자들에게 더 큰 유동성과 적은 제약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기존 주식 시장은 제한된 거래 시간, 국제 투자자에 대한 높은 수수료, 특정 지역 투자자에 대한 접근 제한 등 여러 한계를 가지고 있다. 반면, 온체인 주식 거래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며, 암호화폐와 주식을 단일 플랫폼에서 보유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제미니는 미국 증권 제공업체 디나리(DinARi)와 협력해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 큰 유동성과 투명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재 MSTR이 유일한 토큰화 주식이지만, 제미니는 추가적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도 곧 출시할 계획이다.
스트래티지 주가는 최근 한 달간 3.84% 상승하며 $383.88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 가격이 9만5240달러 이하로 떨어지지 않으면 S&P 500에 편입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왔다. 한편, 로빈후드(Robinhood)와 크라켄(Kraken) 등 다른 암호화폐 플랫폼들도 미국 주식의 토큰화를 추진 중이며, 코인베이스(Coinbase)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토큰화 주식 서비스 승인을 요청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