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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나, DEX 거래량 2위 차지…SOL 가격 폭등 예고되나?

솔라나, DEX 거래량 2위 차지…SOL 가격 폭등 예고되나?

Published:
2025-06-28 17:29:13

솔라나(SOL)가 탈중앙화 거래소(DEX) 시장에서 거래량 기준 2위를 기록하며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 이번 성과가 SOL 가격 상승으로 이어질지 시장의 관심이 집중된다.

DEX 부문에서 솔라나의 급성장은 이더리움의 가스비 문제와 BNB 체인의 정체를 틈탄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솔라나의 저렴한 거래비용과 빠른 처리속도가 트레이더들을 끌어모으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DEX 거래량 증가가 항상 토큰 가격 상승으로 직결되지는 않는다'며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기도. 특히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인 조정국면에 접어든 상황에서 SOL의 지속 가능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금융 당국 관계자는 'DEX 거래량 증가가 단기적인 펌프 현상에 불과할 수 있다'며 투자자들에게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솔라나 생태계의 실제 유용성이 증명될 때까지는 낙관하기 이르다는 지적이다.

솔라나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암호화폐 솔라나가 탈중앙화 거래소(DEX) 거래량에서 이더리움을 제치며 2위를 차지했다고 27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디파이 라마(DefiLlama) 데이터에 따르면, 솔라나의 30일간 DEX 거래량은 641억달러로 이더리움(614억달러)을 앞질렀으며, BNB체인(1596억달러)이 여전히 1위를 지켰다.

이번 상승세를 견인한 프로젝트로는 레이디움(191억달러), 펌프펀(142억달러), 오르카(139억달러)가 꼽히지만, 솔라나의 DEX 거래량은 1월 대비 91% 감소한 수준이다. 또한, 밈코인 열풍이 식으며 SOL 가격 회복 가능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최근 16일 동안 기가(-42%), 팝캣(-35%), Fartcoin과 PNUT(-31%), BONK와 WIF(-25%) 등 주요 밈코인이 급락했다.

하이퍼리퀴드의 부상도 변수다. 하이퍼리퀴드는 영구 선물 거래에서 독립 체인을 구축하며 솔라나와 BNB체인의 DApp에 대한 관심을 분산시키고 있다. 디파이 라마에 따르면, 하이퍼리퀴드의 30일 거래량은 경쟁 플랫폼 5곳의 총합보다 84% 높다. 이로 인해 주요 솔라나 기반 DApp이 독립 블록체인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커지며, 솔라나의 장기적 우위에 대한 의문이 커지고 있다.

SOL 파생상품 시장에서도 낙관론이 약화됐다. 중립 시장에서는 영구 선물의 연이율이 5~12%를 유지하지만, 최근 30일 동안 SOL의 롱 포지션에 대한 지속적 낙관론은 관찰되지 않았다. 

다만,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솔라나 현물 ETF 승인 가능성이 sol 가격 반등의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결정은 10월로 예상되며, 드리프트 프로토콜의 다보는 솔라나의 강력한 레이어1 기술과 낮은 수수료가 가격 회복을 지원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솔라나의 DEX 시장 점유율 확대는 긍정적이지만, 하이퍼리퀴드의 부상과 밈코인 시장 위축이 장기적 성장을 위협하고 있다. SOL 가격 회복의 핵심은 ETF 승인 여부와 네트워크 기술적 강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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