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비 51% 공격에 더 취약하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비 51% 공격에 더 취약하다

Published:
2025-05-19 09:59:49

암호화폐 시장의 두 거인—비트코인과 이더리움—중 누가 더 강력한 보안 방어력을 갖췄는가? 최근 분석에 따르면,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51% 공격에 훨씬 더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네트워크 보안의 핵심 요소인 ’51% 공격’은 단일 주체가 블록체인의 과반수 해시파워를 장악해 거래를 조작하는 것을 의미한다. 비트코인의 작업 증명(PoW) 메커니즘은 이론상 이런 공격에 노출될 가능성이 더 높다—물론 실제 실행엔 막대한 자금이 필요하지만, 투자자들은 항상 ’이론’만으로도 공포에 떨었다.

반면 이더리움의 지분 증명(PoS)은 공격 비용을 극적으로 높인다. 공격자가 네트워크의 51%를 장악하려면 해당 규모의 ETH를 예치해야 하는데, 이는 시장 붕괴를 자초하는 자살 행위나 다름없다. 그래도 믿음직스럽진 않다—암호화폐 시장에서 ’안전’이란 단어는 대부분 마케팅 용어일 뿐이니까.

결론? 비트코인의 ’디지털 금’이라는 수사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기술적 취약점은 여전하다. 이더리움이 더 안전해 보이지만—PoS 체제도 완벽하지 않다. 암호화폐 세계에서는 어차피 모든 것이 상대적이니까.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사진: Reve AI]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이더리움 연구자 저스틴 드레이크는 비트코인이 이더리움보다 공격에 51% 더 취약하다고 전했다. 

1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드레이크는 "비트코인은 100억달러로 51% 공격이 가능하지만, 이더리움에서는 최소 448억달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더리움 지분증명(PoS) 구현 작업을 주도했으며, 머지 업그레이드의 수석 설계자였다. 

드레이크는 "이더리움 체인을 100% 통제하려면 50%+1의 지분이 필요하다"며, "매우 어렵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불가능하지는 않다"고 전했다. 

공격에 필요한 이더리움 시가총액의 약 14.2%, 24시간 거래량의 180%에 달한다. 이 정도 규모의 공격은 이더리움 가격을 크게 상승시켜, 공격 비용을 더욱 증가시킬 가능성이 더 높다는 설명이다. 

드레이크는 이더리움이 비트코인에 비해 갖는 장점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그는 "51% 공격이 발생하면 소셜 레이어가 공격자를 식별하고 사회적으로 공격자를 제압할 수 있다"며 "이는 작업 증명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지분 증명만의 강점"이라고 전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