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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터디아·밴티지, 예금-스테이블코인 연동 혁신 토큰 공개…금융 대전환 신호탄

커스터디아·밴티지, 예금-스테이블코인 연동 혁신 토큰 공개…금융 대전환 신호탄

Published:
2026-06-20 07:02:56

디지털 자산 관리 선도기업 커스터디아(Custodia)와 글로벌 핀테크 기업 밴티지(Vantage)가 20일 전격 공동 제안서를 발표하며 예금 계좌와 스테이블코인을 실시간으로 연동하는 차세대 토큰 상품 출시를 예고했다. 이 혁신적 제안은 은행 시스템과 암호화폐 생태계 간의 고질적 장벽을 허물어 투자자들에게 전례 없는 유동성 접근권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및 디파이(DeFi) 시장의 폭발적 성장을 이끌 기폭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며, 기존 금융 시스템의 결정적 파괴자로 평가하고 있다.

[사진: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커스토디아와 밴티지뱅크가 은행 내부에서는 예금으로, 외부 이용자에게 이전될 때는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되는 토큰 구조를  제안했다.

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구조는 전통 은행 인프라와 블록체인 기반 결제망을 연결하면서도 고객 예금은 은행권에 남겨두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두 회사가 공개한 백서에 따르면 이 토큰은 참여 은행 컨소시엄 내부에서는 참여 은행이 발행한 예금으로 작동한다. 반면 헤이즐 네트워크(Hazel network)  밖으로 이전되면 현금과 단기 미 국채를 담보로 한 스테이블코인으로 전환된다.

플랫폼은 토큰화 예금과 스테이블코인, 기타 블록체인 기반 금융자산을 공동 은행 인프라에서 지원하도록 설계됐다. 참여 기관은 기존 코어 뱅킹 시스템을 교체할 필요 없이 현재 원장과 결제 인프라를 유지한 채 병행 운영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은 지난 3월부터 이더리움 기반으로 가동 중이다. 와이오밍주 기반 커스터디아와 텍사스주 기반 밴티지뱅크는 헤이즐 네트워크가 2026년 4분기 은행과 고객에게 폭넓게 제공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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