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손잡고 스테이블코인 결제 혁명 시작…디지털 자산 시장 판도 바꾼다
국내 대표 암호화폐 거래소 코빗이 갤럭시아머니트리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인프라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양사는 2026년 4월 10일 공식 발표를 통해 기존 금융 시스템과의 연계성을 강화한 실시간 결제 솔루션을 공동 개발 중이며, 이는 한국 디지털 자산 시장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력은 가격 변동성이 낮은 스테이블코인의 실생활 결제 활용을 가속화하며, 암호화폐의 대중화와 금융 편의성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디지털투데이 오상엽 기자] 코빗은 갤럭시아머니트리와 협력해 스테이블코인 기반 결제 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양사는 코빗의 디지털자산 거래 인프라와 갤럭시아머니트리가 운영하는 머니트리(Moneytree) 앱을 연계해 디지털자산을 실생활 결제 영역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
이번 사업의 핵심은 스테이블코인을 기반으로 한 충전–결제–정산으로 이어지는 구조 구축이다. 이용자는 코빗에 보유한 디지털자산을 활용해 머니트리 캐시를 충전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결제까지 이어지는 실사용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코빗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디지털자산이 거래소 내 투자 자산을 넘어 실질적인 활용 영역으로 확장되는 중요한 시도"라며 "안정적인 거래 인프라를 기반으로 사용자 경험을 고도화하고 디지털자산의 활용 범위를 지속적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