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C / BTCC Square / DigitalToday /
펌프펀, 밈코인 보상 모델 대개편…트레이더 캐시백 도입으로 유동성 확보

펌프펀, 밈코인 보상 모델 대개편…트레이더 캐시백 도입으로 유동성 확보

Published:
2026-02-18 19:26:38

펌프펀(Pump.fun)이 밈코인 보상 구조를 완전히 뒤집었다—기존 홀더 중심 모델에서 벗어나, 이제는 활발한 트레이더에게 직접 인센티브를 쏟아붓는다.

캐시백으로 유동성 유인

플랫폼은 새로운 '트레이더 캐시백' 프로그램을 론칭했다. 거래 수수료의 일부를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환급하는 방식으로, 단순 보유보다는 실제 거래 활동을 장려하는 전략이다. 이는 단기적으로 거래량과 유동성을 폭발시킬 수 있는 강력한 카드다.

시장의 반응과 전망

이번 변경은 밈코인 생태계 내에서도 '유틸리티'에 대한 재정의를 촉발할 가능성이 크다. 단순한 농업(파밍)이 아닌, 실제 사용과 순환을 통한 가치 창출 모델로의 전환을 시사한다. 물론, 몇몇 회의론자들은 이를 '고래들만을 위한 또 다른 유동성 펌프'라고 비아냥거릴지도 모르겠다—결국 금융의 역사는 새로운 이름을 단 오래된 장난감의 반복이니까.

결정적으로, 이 움직임은 펌프펀이 단순한 토큰 발행 플랫폼을 넘어, 거래 인프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려는 의도로 읽힌다. 2026년 현재,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가열되는 가운데, 유동성 확보 전쟁의 새로운 장이 열렸다.

밈코인 플랫폼 펌프펀(Pump.fun)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펌프펀(Pump.fun)이 밈코인 보상 모델을 개편하며 트레이더들에게 보다 유리한 구조를 선보였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존에는 밈코인 제작자가 수수료를 가져가는 방식이었으나, 이제는 트레이더가 캐시백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생겼다.

이는 트레이더들 수익성을 높이고, 기존 모델이 지나치게 창작자에게 유리하다는 비판을 반영한 조치라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

펌프펀 기존 모델에서는 밈코인 창작자가 거래 수수료 0.3%를 받는 ‘창작자 수수료(Creator Fees)’ 구조가 적용됐다. 그러나 많은 토큰이 별도 팀이나 프로젝트 없이 성공하면서, 단순 배포자들이 과도한 보상을 받는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펌프펀은 창작자들이 ‘창작자 수수료’와 ‘트레이더 캐시백’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결정 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번 개편은 플랫폼 매출 감소 속에서 이뤄졌다. 펌프펀은 2025년 1월 1억4810만달러 수수료 매출을 기록했으나, 올해 1월에는 3180만달러로 75.6% 감소했다. 2월 수익도 1560만달러에 그쳐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Square

BTCC 앱을 받고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해 볼까요?

지금 시작 QR 코드를 스캔하여 1억 명 이상의 유저와 합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