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보스,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 P2P 플랫폼 ’레일스X’로 암호화폐 혁신 예고
앰보스가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P2P 플랫폼 '레일스X'를 공개했다. 이 플랫폼은 기존 중앙화된 금융 시스템을 우회하는 초고속, 저비용 거래 솔루션을 제공한다.
### 라이트닝의 속도, P2P의 자유
레일스X는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초고속 결제 기능과 탈중앙화 P2P 아키텍처를 결합했다. 사용자들은 이제 은행 수수료 없이—물론 변동성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하지만—즉시 거래할 수 있다.
### 월스트리트를 우회하는 금융 인프라
이 플랫폼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이 제공할 수 없는 수준의 거래 효율성을 자랑한다. '은행들이 이 기술을 두고 경쟁하느라 바쁠 때, 우리는 이미 그들을 넘어섰다'는 앰보스 CEO의 발언이 모든 것을 말해준다.
암호화폐 업계는 다시 한번 기존 금융 시스템을 붕괴시키는 도구를 탄생시켰다. 물론 이번에도 금융 감독기관들은 이 기술이 '실제로 유용한지' 확인하는 데만 몇 년을 보내게 될 것이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앰보스테크놀로지스(Amboss Technologies)는 엘살바도르에서 열린 ‘플랜B 포럼’에서 신규 P2P 거래 플랫폼 레일스X(RailsX)’를 공식 발표했다고 더블록이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레일스X 플랫폼은 비트코인 레이어2인 라이트닝 네트워크에서 비트코인 및 스테이블코인 보유자들이 자산을 스스로 보관하면서(Self-Custody)| 거래할 수 있는 탈중앙화 솔루션이다.
레일스X는 앰보스 유동성 마켓플레이스 ‘마그마(Magma)’와 탭루트자산(Taproot Assets)을 결합해, 트러스트리스 탈중앙화 거래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이 구조가 미국 ‘클래리티법(Clarity Act)’ 초안에 부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앰보스 CEO 제시 슈레이더는 “이 플랫폼은 비트코인이 기술적으로 진화하는데 있어 멈출 수 없는 다음 단계”라며 “글로벌 사용자에게 진정한 금융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레일스X는 2025년 5월 출시된 비트코인 수익 상품 레일스(Rails)’와 연동되며, 마그놀리아(Magnolia), 브링인(Bringin)과 파트너십을 통해 미국 및 유럽 내 전통 금융 시스템과도 연결된다. 앰
앰보스는 2023년 스틸마크(StillmARk) 주도 아래 40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