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하락세 멈췄다…상승 신호 재포착, 2026년 첫 돌파구 될까?
XRP가 하락 추세선을 뚫고 올라섰다. 기술적 분석 차트에서 명확한 반등 신호가 포착되면서, 장기 침체 국면이 끝날 가능성이 제기된다.
상승 모멘텀의 재점화
키 저항 구간을 돌파하며 매수 압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바운스가 아닌, 추세 전환의 초기 징후로 해석된다. 거래량이 상승 랠리를 뒷받침하고 있어 신뢰도를 더한다.
차트가 말해주는 것
이번 움직임은 지난 몇 달간의 횡보와 하락 압력을 무색하게 만들 만큼 강력하다. 주요 이동평균선을 회복하면서, 단기적 기술적 우위가 매수 측으로 넘어갔다. 다음 관문은 고점 저항 테스트다.
시장의 냉소를 넘어서
암호화폐 시장이 전통 금융권의 지루한 보고서 사이클에서 벗어나 역동성을 보여주는 순간이다. XRP의 이번 반등이 단기적인 '데드 캣 바운스'에 그칠지, 아니면 진정한 회복의 시작인지—시장은 이미 답을 찾고 움직이고 있다. 결국 차트는 모든 이야기를 압축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최근 2주 동안 이어지던 약세 흐름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8일(이하 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더 크립토 베이직은 XRP가 추세 전환을 시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XRP는 1월 15일부터 26일까지 하락 신호가 연속으로 나타났지만, 1월 27일 들어 상승 신호가 처음 포착되며 매도 압력이 누그러지는 분위기다. 이후에도 비슷한 흐름이 한 차례 더 이어지면서 하락세가 약해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술적 지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이동평균 수렴확산 지수(MACD)는 1월 17일부터 붉은 히스토그램을 기록하며 하락세를 지속했지만, 최근 MACD선이 상승 반전하며 골든크로스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한, 스토캐스틱 RSI는 1월 6일 100에서 1월 26일 2.12까지 급락했으나 현재 20까지 반등하며 매수세 회복을 시사하고 있다. 상대강도지수(RSI) 역시 1월 6일 78.51에서 1월 25일 34.61까지 떨어진 후 현재 41.04까지 상승하며 매수세가 강해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상승 흐름이 굳어지려면 반등 신호가 며칠 더 이어지며 추세 전환이 확인돼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이번 움직임은 일시적인 반등에 그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