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P, 장기 조정 끝내고 급등 임박…10달러는 ’아직’ 기다려야
암호화폐 시장이 숨죽이며 주목하는 자산이 있다. 장기간의 조정 국면을 거친 XRP가 다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기술적 돌파 신호 포착
주요 저항선을 테스트하는 움직임이 관찰되며, 상승 모멘텀이 점차 축적되고 있다. 오랜 횡보 끝에 방향성을 찾아가는 중이다.
10달러 목표는 아직 먼 이야기
현재 가격 대비 10달러는 여전히 상상 속의 숫자에 가깝다. 단기적 돌파 가능성은 있지만, 그 수준까지 가려면 시장 전체의 강력한 신뢰 회복이 필요하다—전통 금융권 애널리스트들이 "기술적 분석"이라며 차트에 선 그어대는 그런 신뢰 말이다.
장기 차트가 말해주는 것
과매도 구간에서의 반등 시도가 지속되고 있다. 주요 이동평균선을 재정비하며, 보다 안정적인 상승 기반을 마련 중이다. 다음 주요 저항 구간 돌파 여부가 향후 방향을 결정할 것이다.
시장은 이미 다음 행보를 예측 중
거래량이 서서히 증가하며, 큰 흐름의 변화를 암시한다. 단기 변동성은 여전히 높지만, 장기적 관점에서의 위치 재정립이 진행되고 있다. 모든 알트코인이 그렇듯, 여기서의 핵심은 타이밍이다—너무 일찍 뛰어들면 지루한 횡보에 시달리고, 너무 늦으면 이미 상승한 기차를 뒤쫓게 된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XRP가 두 자릿수 가격대로 도약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과거 시장 패턴을 고려하면 장기 조정이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XRP는 2022년과 2017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이며 상승 전 장기 횡보 가능성이 크다. XRP는 2024년 12월부터 1.80~2달러 지지선을 유지해 왔으며, 이 구간에서 35~90% 반등한 사례가 있다.
그러나 온체인 데이터는 추가 조정을 시사한다. XRP의 미실현 손익(NUPL) 지표가 항복 구간에 진입했으며, 이는 과거 주기적 저점과 유사한 흐름이다. 시장 가치 대비 실현 가치(MVRV) 비율도 1.23으로 낮아 추가 상승 여지를 암시한다.
전문가들은 XRP가 2달러대에서 장기 횡보한 뒤 강한 상승을 보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단기적으로는 1.80~2.00달러 구간의 지지 여부가 관건으로, 이 구간이 유지되면 반등 시도가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반대로 지지선이 무너질 경우 추가 조정이 불가피하며, 이후 거래량 회복과 온체인 지표 개선이 동반돼야 두 자릿수 목표를 향한 본격적인 상승 국면이 열릴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