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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유틸리티 블록체인 베리파이드X, 암호화폐 결제 혁명 ’버터플라이’ 앱 출시

비트코인 유틸리티 블록체인 베리파이드X, 암호화폐 결제 혁명 ’버터플라이’ 앱 출시

Published:
2026-01-22 16:45:19

베리파이드X가 결제 게임의 판을 바꾸는 '버터플라이'를 공개했다. 비트코인 유틸리티 블록체인에서 직접 뛰어나온 이 앱은 기존 금융 인프라를 우회한다.

왜 지금인가?

중앙화된 결제 네트워크의 수수료와 지연 시간은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버터플라이는 블록체인의 본질—속도와 직접성—로 돌아가, 소매 결제를 위한 실시간 암호화폐 거래를 가능하게 한다. 가맹점 입장에서는 새로운 고객층을 열고, 결제 처리 비용을 절감하는 동시에—전통 금융기관이 제공하기를 꺼려하는—데이터 통제권을 회복한다.

기술적 핵심

베리파이드X의 레이어는 여기서 빛을 발한다.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확장성과 저렴한 거래를 보장하는 독자적인 구조가 버터플라이의 핵심 엔진이다. 사용자는 복잡한 지갑 주소나 긴 확인 시간 없이, 스마트폰 탭 한 번으로 결제를 완료한다.

시장의 잠재력

이는 단순한 '또 다른 결제 앱'이 아니다. 글로벌 커머스에서 암호화폐의 실제 유틸리티를 증명하는 결정적 단계다. 성공한다면, 비트코인을 단순한 '디지털 금'에서 일상 경제 활동의 혈관으로 변모시킬 수 있다. 물론, 규제 장벽과 대중의 수용 속도는 여전히 변수로 남아있다—금융 당국은 아직도 디지털 자산을 '위험한 투기 상품'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으니까.

결론적으로, 버터플라이의 등장은 암호화폐 생태계가 성숙기에 접어들고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다. 기술은 준비됐다. 이제 남은 것은 세상이 따라올 때까지 기다리는 일뿐—아니면, 어쩌면 전통 금융이 또 한 번 뒤처지게 될지도 모르겠다.

암호화폐 비트코인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비트코인 기반 레이어1 블록체인 '베리파이드X'가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하는 '버터플라이' 앱을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버터플라이는 기존 암호화폐 지갑을 둘러싼  복잡성을 제거하면서도, 높은 거래소 수수료를 피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코인데스크는 전했다.

베리파이드X는 크립토닷컴(Crypto.cOM), 문페이(Moonpay), 블록데몬(Blockdaemon)과 협력해 버터플라이를 개발했다. 사용자들은 1센트 비용으로 송금을 할 수 있다. 실수로 잘못된 주소로 보낸 결제를 취소할 수 있는 '되돌리기' 기능도 지원한다.

베리파이드X는 5년 전 비트코인 유틸리티 확장을 목표로 설립됐으며, 이번 앱은 VFX 스위치블레이드 월렛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제이 폴락 베리파이드X 전략 및 사업개발 총괄은 "비트코인 보유자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직관적인 결제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버터플라이는 벤모, 젤, 캐시앱처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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