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스테이블스, ’U’ 스테이블코인 출시…BSC·이더리움 동시 배포로 시장 공략
유나이티드스테이블스가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U'를 양대 메인넷에 동시 론칭하며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이중망 전략으로 유동성 확보
BNB 체인과 이더리움 네트워크를 동시에 타겟팅한 이번 배포는 단순한 기술적 선택을 넘어, 가능한 최대의 유동성 풀을 확보하려는 전략적 움직임이다. 프로젝트는 두 생태계의 기존 자본을 흡수하며 빠른 시장 진입을 노린다.
시장의 반응과 과제
새로운 스테이블코인이 시장에 진입할 때마다 제기되는 질문은 늘 같다: 실제 사용처와 신뢰는 어떻게 구축할 것인가? 수많은 '알고리즘적' 약속들이 무너진 역사를 고려할 때, 'U'는 단순한 기술적 복제가 아닌 차별화된 가치 제안이 필요하다. 결국, 가장 견고한 스테이블코인은 화이트페이퍼가 아닌, 실제 경제 활동에서 그 가치를 증명한다.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유나이티드스테이블스(United Stables)가 자사 미국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 ‘U’를 공식 출시했다. U는 BNB 스마트체인(BSC)과 이더리움(ETH) 네트워크에 동시에 배포됐으며, 1:1 완전 담보 및 기관급 거래 구조 기반 스테이블코인으로 설계됐다.
‘U’는 USD 현금과 신뢰성 높은 다른 스테이블코인으로 전액 담보되며, 온체인 준비금 증명(PoR) 및 월간 회계 감사를 통해 투명성을 보장한다.
유나이티드스테이블스는 U에 대해 기관 대상 거래, 디파이 유동성 제공, 재무 운용 및 크로스체인 결제에 특화된 인프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특히 다중 시나리오 유동성 통합을 목표로 하는 새로운 스테이블코인 전략을 표방하며, AI 기반 결제 기능(EIP-3009/x402), 엔터프라이즈 프라이버시 보호 등도 후속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