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디지털 CEO "트럼프의 연준 의장 선택이 암호화폐 슈퍼사이클 열쇠 된다"
트럼프의 연준 수장 선택이 암호화폐 시장에 지진 효과 예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가 최근 발표에서 예상치 못한 예측을 내놓았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음 연방준비제도 의장으로 선택할 인물이 바로 암호화폐 슈퍼사이클의 결정적 변수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정책 기울기의 결정적 전환
새로운 연준 의장 임명은 규제 프레임워크에 즉각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암호화폐 업계는 오랜 기간 금융당국의 미온적인 태도에 시달려왔지만, 트럼프 행정부의 선택은 이 흐름을 단번에 역전시킬 수 있다.
기관자본의 대규모 유입 예고
규제 불확실성이 해소되면 기관투자자들이 대규모 자본을 투입할 것으로 분석된다. 현물 비트코인 ETF 승인 이후 눈에 띄던 기관 참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 전망이다.
암호화폐 업계의 반응
월가 베테랑들은 "정치적 예측이 시장 예측만큼 변덕스럽다"고 경고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분석가들은 규제 환경 개선이 장기적 성장에 필수적이라는 점에 동의한다. 결국 정치인들의 의자 놀이가 금융혁명의 속도를 결정짓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 노보그라츠 갤럭시디지털 최고경영자(CEO)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차기 연방준비제도(연준, Fed) 의장 선택이 암호화폐 시장의 미래를 좌우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24일(현지시간)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 보도에 따르면,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최근 앤서니 폼플리아노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누구를 차기 연준 의장으로 지명하느냐에 따라 암호화폐 시장이 메가사이클에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앙은행의 독립성이 흔들리고 있으며, 연준이 정치적 압박 속에서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 연준 의장 제롬 파월을 공개적으로 비판해 왔으며, 차기 후보로 전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 케빈 해싯, 전 연준 이사 케빈 워시, 연준 이사 크리스토퍼 월러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연준 이사로 임명된 스티븐 미란도 급격한 금리 인하를 주장하며, 현 정책이 중앙은행의 고용 목표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마이크 노보그라츠 CEO는 금리 정책이 암호화폐 시장의 불확실성을 키우고 있으며, 인공지능(AI)이 시장의 새로운 교란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거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비트코인 사이클의 정점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며 "AI는 거대한 일자리 파괴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결국 트럼프의 연준 의장 인선과 금리 정책 방향이 암호화폐 시장의 향후 흐름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정치·경제 불확실성이 맞물린 상황에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디지털 자산이 새로운 메가사이클로 진입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