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TV 강화’ 가계대출 추가규제 충격…금융시장 새 ‘투 톱’의 첫 시험대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추가 규제 움직임이 본격화되면서 시장이 술렁이고 있다. LTV(대출비율) 강화를 골자로 한 이번 조치로 금융사의 대출 여력이 크게 위축될 전망이다.
◆ ‘신규 톱2’의 첫 도전장
새로 부상한 금융 당국자들의 첫 정책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과거와 달리 강도 높은 규제를 예고하며 시장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 가계부채의 무한증식 막을까
‘규제의 칼날’이 가계부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언제나 그랬듯 금융사들은 새로운 규제를 피해갈 묘수를 이미 준비 중이라는 게 업계의 쓴웃음이다.
규제 강화가 오히려 서민들의 대출 문턱만 높이는 역효과를 낼 것이라는 우려도 만만치 않다. 당국의 ‘잔소리’가 실효성 있는 처방이 될지, 아니면 또 다른 문제만 야기할지 - 금융시장이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