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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4년 만에 분기 최고 매출 기록…월가 예측을 압도하다

애플, 4년 만에 분기 최고 매출 기록…월가 예측을 압도하다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8-01 08:48:51

애플이 예상을 뛰어넘는 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년 만에 최고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월가의 기대를 크게 상회했다.

테크 거인의 돌풍이 계속된다. 아이폰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애플은 다시 한 번 시장을 놀라게 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또 다시 틀렸다. 애플의 실적은 그들의 회의론을 무색하게 만들었다 - 금융 전문가들이 제대로 예측한 게 언제 마지막이었더라?

출처=코인글래스

코인글래스에 따르면 지난 24시간 동안 비트코인에서 약 6145만달러(약 857억원) 규모의 포지션이 청산됐다. 이 가운데 약 82.2%가 롱(매수) 포지션으로 나타났다. 전체 디지털자산 시장에서는 총 3억1572만달러(약 4404억원) 규모의 청산이 발생했으며, 이더리움이 9128만달러(1273억원)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미국 상무부는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 대비 2.6%,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고 31일(현지시각) 밝혔다. 이는 각각 2.5%와 0.2%로 집계된 다우존스의 시장 예상치를 모두 상회한 수치다. PCE 물가지수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가 기준으로 삼는 핵심 물가 지표다.

예상치를 웃도는 물가 상승률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시 자극했다. 앞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그 배경으로 인플레이션을 포함한 경제 전반의 불확실성을 지목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연준은 경기와 고용 시장의 둔화를 막기 위한 대응과 소비 및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금리 인하 필요성 사이에서 어려운 선택을 마주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달 연준의 결정은 어느 정도 예고된 수순이었지만, 시장의 관심은 오는 9월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집중되고 있다”고 내다봤다.

이처럼 금리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디지털자산 시장도 영향을 받고 있다. 인플레이션 우려로 금리 인하 기대가 약화되면서 비트코인은 뚜렷한 방향성 없이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계절적 약세 요인까지 더해지며 시장 전반에는 관망 분위기가 짙게 깔린 모습이다.

실제로 비트코인은 지난 10년간 8월에 대부분 5~20%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상승세를 보인 해는 2013년, 2017년, 2021년 단 세 차례에 불과하며, 모두 반감기 이후 강세장이 나타난 시기였다.

마르쿠스 틸렌 텐엑스리서치(10x ReseARch) 분석가는 “기업 자금이 시장에 유입되고 있음에도 가격 반응은 제한적”이라며 “지속적인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기대만큼의 상승 흐름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주요 지지선은 11만2000달러 수준이며, 상황이 악화될 경우 10만6000달러까지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디지털자산시장의 투자심리를 나타내는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Fear&Greed) 지수는 이날 72점(탐욕)으로 전날(74점) 대비 소폭 하락했다. 얼터너티브의 공포·탐욕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투자자들의 매도세가 강하고, 100에 가까울 수록 매수 경향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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