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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시총 4조 달러 돌파 후 차익실현 세력 출몰…뉴욕증시 약세 마감

MS 시총 4조 달러 돌파 후 차익실현 세력 출몰…뉴욕증시 약세 마감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8-01 08:20:29

뉴욕증시가 차익실현 물량에 눌려 약세로 마감했다. 마이크로소프트(MS)의 시가총액이 4조 달러를 돌파한 후 투자자들이 이익을 챙기기 시작하면서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거래자들은 "역대급 평가절상 뒤엔 항상 조정이 온다"는 금융시장의 냉소적인 속담을 떠올리게 하는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테크 대형주의 고공행진이 당분간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월가의 탐욕과 두려움은 또 한 번 극명한 대비를 보여줬다.

디지털 기술이 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증가율이 낮게 나타나는 현상은 기존 통계 방식이 디지털 경제 활동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결과일 수 있다. 새 SNA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플랫폼, 전자상거래 등을 통계로 포착할 것을 권고한다.

가상자산은 새 체계에서 ‘비생산적 비금융 자산’으로 분류돼 국가 자산으로 반영될 수 있게 됐다. 비트코인은 GDP 산정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며 경제적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연간 전력 소비량은 아르헨티나 전체 국가 소비량과 맞먹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개정안은 글로벌 금융위기의 교훈도 반영했다. 금융 혁신이 가속화되고 비은행권 금융기관이 성장함에 따라 금융 리스크와 취약성을 측정하는 방법도 세분화됐다. 자산과 부채는 더 정밀하게 분류되어 분석된다.

또한 다국적 기업의 글로벌 생산 및 수익 구조를 국가 통계에 더 잘 반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는 국제 수지 통계 개정(BPM)과도 일관성을 갖추어 국경 간 거래 및 글로벌 가치사슬을 정확히 측정하는 데 도움을 준다.

마지막으로, SNA는 국내순생산(NDP)을 강조해 지속가능성을 반영한다. NDP는 감가상각뿐 아니라 천연자원 고갈도 고려하며, 추출 산업 비중이 큰 국가일수록 경제 지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IMF는 2029~2030년까지 새 기준이 전 세계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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