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2분기 GDP 3.0% 급반등…소비 증가·수입 감소가 성장 견인 [경제 반등 신호탄]
미국 경제가 2분기 GDP 3.0% 성장으로 돌연 반등했다. 소비 심리 회복과 수입 감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물론 월스트리트는 이미 '예측했다'고 주장하겠지만.
◆ 소비자 지갑이 열리다
소비 지출 증가가 성장의 70%를 밀어올렸다. 미국인들이 인플레이션 공포를 잠시 내려놓은 모양새.
◆ 수입 감소라는 역설
수입이 줄어든 건 좋은 소식? 순수출 기여도가 플러스로 전환되면서 GDP를 부양하는 기이한 현상이 발생.
이제 FED는 또 머리를 싸맬 판—강경론자들은 '기세 좋은 경제에 금리 인상이 답'이라 우기고 있으니.
트럼프 일가 연계 디지털자산, 미국 내 입법 갈등 부추기나
트럼프 일가와 연계된 디지털자산 플랫폼과 스테이블코인의 활발한 행보가 미 의회의 디지털 자산 규제 입법 과정에 혼선을 야기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순자산 60억달러(약 8조3484억원) 중 최소 6억2000만달러(약 8628억원)는 디지털자산 관련 벤처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맥신 워터스는 최근 공화당의 디지털 자산 관련 법안 추진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며 “공화당이 위험한 디지털자산 법안을 의회에서 빠르게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워터스는 특히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도입을 금지하는 ‘CBDC 감시국가 반대법(Anti-CBDC Surveillance State Act)’과 디지털 자산 시장 정의를 목적으로 하는 ‘CLARITY 법안’을 지목하며, “이들 법안은 소비자 보호와 국가안보 기준이 부족할 뿐만 아니라, 트럼프의 전례 없는 디지털자산 사기를 의회가 방조하는 것과 다름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연계 WLFI, 2300만달러로 이더리움 6145개 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