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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달러-원 환율, 美 국채금리 급락에 1,381원 마감…하락세 가속화

[단독] 달러-원 환율, 美 국채금리 급락에 1,381원 마감…하락세 가속화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5-07-23 05:26:05

미국 국채금리 급락이 달러-원 환율에 직격탄을 날렸다. 2025년 7월 23일, 원화는 달러 대비 1,381원으로 마감하며 뚜렷한 강세를 보였다.

◆ 원화, '미국 금리 발목' 잡혀 급반등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미국 금리 정책의 불확실성이 원화 강세의 숨은 주역"이라고 분석했다. 당연히 펀드 매니저들은 예측 불가능한 시장에 또 한 번 당황한 표정.

◆ 암호화폐 시장과의 상관관계?

흥미롭게도 원화 강세는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 시장의 변동성과도 맥을 함께 하고 있다. 달러 약세가 디지털 자산으로의 자금 유입을 촉진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는 가운데, "전통 금융시장의 혼란은 언제나 암호화폐의 기회"라는 냉소적인 지적도 함께 흘러나왔다.

한 마디로: 금융당국이 환율 안정을 외칠 때마다 시장은 더 큰 혼란을 선사한다. 이번에도 예외는 아니다.

충전기 80개에 대형 스크린 2개 상영, 햄버거 등 판매…첫날 문전성시

미국 LA에 처음 개점한 테슬라 식당 겸 휴게소 ‘다이너’ [AFP=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임미나 특파원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전기차업체 테슬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도심에 처음으로 식당과 충전소를 접목한 휴게소 형태의 복합시설 ‘다이너'(Diner)를 건립해 영업을 시작했다.

머스크는 22일(현지시간) 이 시설에 대한 여러 사진과 영상을 엑스(X·옛 트위터)에 잇달아 게시하며 개점을 홍보했다.

테슬라는 전날 저녁 엑스 계정에 “LA 할리우드에 테슬라 다이너 & 슈퍼차저. 지금부터 시작해 일주일 24시간 영업”이라고 공지했다.

21일 개점한 테슬라 ‘다이너’ 내부[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머스크는 이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공유한 뒤 “내 생각에 잘될 것 같은 우리 복고-미래지향적인 다이너가 실제로 잘되는 것으로 확인되면 테슬라는 전 세계의 주요 도시들에 이것을 건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좋은 음식과 좋은 분위기·즐길 거리가 있는 섬, 모든 것이 충전하는 동안 이뤄진다”고 자랑했다.

일론 머스크가 엑스에 올린 테슬라 ‘다이너’ 관련 게시물[머스크 X 게시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머스크는 또 이 식당의 메뉴인 햄버거와 와플, 핫도그, 감자튀김 등의 맛을 칭찬하는 다른 엑스 이용자의 게시물을 공유하면서 “재료들이 지역 농장에서 공수된다”고 강조했다.

밤새 여러 엑스 이용자가 올린 현장 영상을 보면 이곳에는 개점 첫날부터 방문객들이 몰리면서 북적였고 긴 대기 줄이 만들어지기도 했다.

미 언론 등에 따르면 2천23㎡(612평) 규모 부지에 조성된 이 시설에는 80개의 테슬라 전기차 충전기가 갖춰져 있고, 방문객들이 대기하면서 볼 수 있도록 설치된 2개의 대형 스크린에서 영화 등이 상영된다. 매장에서는 각종 테슬라 관련 상품을 판매한다.

현장을 찍은 사진과 영상에는 팝콘 판매 부스에서 테슬라가 개발 중인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가 서서 손님들에게 팝콘을 건네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식당에서 음식을 담아주는 종이상자는 테슬라의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과 같은 형태로 만들어져 눈길을 끌었다.

21일 테슬라 ‘다이너’에서 로봇 ‘옵티머스’가 어린이에게 팝콘을 건네는 모습[UPi=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mi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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