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 외국인·기관 매세에 코스피 3090선 붕괴…코스닥 1% 급락, ’7월의 불길한 신호’
서울 증시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시 매세에 휩쓸리며 붉은 불을 밝혔다. 코스피는 3090선을 내주며 약세 전환, 코스닥은 1% 가까이 추락하는 혈전을 연출했다.
◆ '매도 세력'의 삼중주
해외자본과 국내 기관이 힘을 합쳐 내린 매도 해머. 유동성 공급이라는 중앙은행의 달콤한 속삭임도 이들의 공격을 막진 못했다.
◆ 기술적 지지선 붕괴
3090선이라는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지며 공포 매물이 쏟아졌다. 차트 분석가들은 "다음 지지선인 3050선 테스트 불가피"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있다.
이번 조정이 단기 조정인지, 본격적인 약세의 시작인지 - 증시 현장에서는 '7월의 저주'를 운운하는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어제도 그랬고, 내일도 그럴 거면서...)
출처:
https://www.blockmedia.co.kr/archives/94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