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장기 홀더들, 약세장에서 오히려 물량 확보…매수 평단가 낮춰 ’차익 기대’
암호화폐 시장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더리움(ETH) 장기 보유자들이 오히려 물량을 늘리며 전략적인 매수 타이밍을 노리고 있다.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ETH 장기 홀더들은 지난 3개월간 평균 매입가를 12% 낮추며 포지션을 강화했다. 이들은 시장이 과열됐을 때 매도하고 공포가 극심할 때 매수하는 ’역발상 투자’ 전략을 구사 중인 것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관계자는 "프로들은 약세장을 ’할인 세일’로 본다"며 "개미들이 공포에 매도할 때, 월가의 상어들은 조용히 물량을 흡수하는 패턴은 10년째 변함없다"고 꼬집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