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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BTC) 거래소 보유량 증가세, “투자자 신뢰 부족 신호, 단기 변동성에 유의”

비트코인(BTC) 거래소 보유량 증가세, “투자자 신뢰 부족 신호, 단기 변동성에 유의”

Author:
BlockMedia
Published:
2024-12-30 20:00:00

2024년 미국 주식시장이 마지막 두 거래일을 앞두고 있다. 주요 지수들은 올해도 강세를 이어갔으며, 나스닥 종합지수는 연초 이후 30% 이상 상승하며 시장을 이끌었다. s&p500 지수는 25%,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14%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거래일이 짧고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없어 비교적 차분한 흐름이 예상된다.

12월 24일부터 시작되는 ‘산타 랠리’는 전통적으로 주식시장이 상승하는 시기로 알려져 있다. 통계적으로 이 기간 동안 s&p 500은 평균 1.3% 상승했지만, 올해는 세 주요 지수가 하락세를 보였다. 지난 금요일(27일) 나스닥은 1.5% 가까이 하락했고, S&P 500도 소폭 하락해 이번 ‘산타 랠리’는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산타 랠리가 성공하면 이듬해 주식시장 성과도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지만, 실패 시에는 하락 가능성이 커진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정책이 투자자들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증시 조정은 연준의 금리가 예상보다 더 오랫동안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메시지에 기인하며, 이는 10년 만기 국채 수익률에도 영향을 끼쳤다. 파이퍼 샌들러(piper Sandler)의 마이클 칸트로위츠는 “10년물 수익률이 4.5%를 초과하면 시장 전반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반대로 금리 하락을 초래할 경제 지표가 나온다면 이는 주식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있다.

2025년 실적 전망은 여전히 긍정적이다. 시티(Citi)의 미국 주식 전략가 스콧 크로너트는 “2025년을 앞둔 시장의 전반적인 전망은 변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S&P 500 기업들의 연간 실적이 약 15%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며,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회복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주식시장에 대한 기대가 높은 수준에 있는 만큼, 변동성이 증가할 가능성도 눈여겨봐야 한다. 크로너트는 “시장 펀더멘털이 유지된다면 상반기 조정 시점에서 매수 기회를 노려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번 주 주요 일정으로는 △주택 가격과 판매 동향 △제조업 활동 등이 있으며, 수요일(1일)에는 신년 휴일로 시장이 휴장한다. 금요일(3일)에는 ISM 제조업 지수와 같은 핵심 지표가 발표된다. 2024년 주식시장은 여전히 강세를 유지 중이지만, 금리와 투자 심리에 따른 단기 변동성 가능성이 높다.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 이 기사는 2024년 12월 30일, 10:55 게재된 것으로, 요약해 재전송합니다.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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