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유벤투스 지분 10.12%로 확대…암호화폐 자본이 축구 클럽을 구원할까?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가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 FC의 지분을 10.12%까지 늘렸다. 클럽의 재정 회복을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되지만, ’돈이 축구를 지배한다’는 냉소적인 시선도 함께 나오는 중.
암호화폐 업계의 유동성 대명사가 전통 스포츠 시장에 진출하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과연 디지털 자산이 구단의 부진을 뒤집을 카드가 될지, 아니면 또 하나의 투기적 베팅에 불과할지—경기장보다 주식시장이 더 뜨거워진 현실을 비웃듯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