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I 5% 폭락, 두바이유는 상승…주유 적기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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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유 시장이 극심한 분화를 보이며 투자자들에게 경고 신호를 발송했다. 서부텍사스산원유(WTI)가 16일 하루 만에 5.27% 급락하며 배럴당 93.50달러로 주저앉은 반면, 두바이유는 1.59% 상승한 129.90달러를 기록하며 독자적인 강세를 이어갔다. 이 같은 극명한 가격 차이는 세계 경기 둔화 우려와 지역별 공급망 변화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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