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리플(XRP), 단일일 4% 급등으로 비트코인마저 제쳤다…SWIFT·마스터카드 호재 속 ’대형 매수 신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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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Ripple)의 암호화폐 XRP가 13일 단일일 기준 4% 급등하며 1.42달러를 기록, 동시간대 3% 상승에 그친 비트코인(BTC)을 제쳤다. 급등 배경에는 글로벌 결제 인프라의 블록체인 전환 움직임이 자리 잡고 있다. 국제결제망 SWIFT가 XRP를 크로스-보더 결제의 브릿지 자산으로 활용할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마스터카드의 가상자산 파트너 프로그램에 리플이 참여하며 실질적 유틸리티 확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동시에 바이낸스 거래소 내 XRP 예치량이 10개월 만에 최저치(약 37억 달러)로 급감한 것은 장기 보유자들의 강력한 '호들링(HODLing)' 심리를 반영, 공급 충격(Supply Shock)에 대한 시장의 선제적 반응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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