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일본에 끼인 한국 석유화학, ’핵심기술’ 확보 못 하면 미래 없다

한국 석유화학 산업이 중국과 일본 사이에서 위기를 맞았다. 핵심 기술을 확보하지 못하면 미래가 없다는 경고가 나온다.
글로벌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중국의 저가 공세와 일본의 첨단 기술 사이에서 한국 기업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시장 점유율을 잃는 건 시간 문제라는 분석도 나온다.
기술 독립이 유일한 해법
해답은 분명하다. 핵심 기술을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것뿐이다. 단순한 원료 가공을 넘어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중국에 시장을, 일본에 기술을 내주는 꼴이 된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단기 실적에만 목을 매지만, 진짜 승부는 10년 후를 보고 벌이는 기술 투자에서 결정날 것이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돈을 쓰지 못하면, 결국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잃게 될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