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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땡겨요’가 선보이는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 ’땡배달’ 시범운영 시작 - 전통 금융의 디지털 변신

신한은행 ’땡겨요’가 선보이는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 ’땡배달’ 시범운영 시작 - 전통 금융의 디지털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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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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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시간:
2025-06-30 11: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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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자체 배달대행 플랫폼 '땡배달'의 시범운영에 돌입했다. '땡겨요' 앱을 기반으로 한 이 서비스는 전통 은행의 디지털 플랫폼 확장 전략의 일환이다.

디지털 금융의 진화: 은행도 이제 배달앱이다

수수료 장사로 밥벌이하던 은행이 이제는 배달비까지 노린다. 2025년 중반까지 시범 운영 후 본격 론칭할 예정인 '땡배달'은 신한은행의 플랫폼 비즈니스 야심을 보여준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은행권의 플랫폼 전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신한은행이 새로운 수익원 발굴에 나섰다. '땡배달' 성공 여부는 향후 금융-라이프플랫폼 통합의 청사진이 될 전망이다.

당신의 은행 계좌가 배달팁까지 챙길 날이 머지않았다. 과연 이번엔 진짜 '땡'칠 수 있을까?

땡배달 가맹점 신청 개시

땡배달 가맹점 신청 개시

|스마트투데이=김윤진 기자| 신한은행은 30일 ‘땡겨요’의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 ‘땡배달’의 시범운영을 앞두고 땡겨요 가맹점을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

‘땡배달’은 ‘땡겨요’ 자체 배달대행 서비스로 배달대행사 ‘바로고’와 제휴를 통해 음식 주문부터 고객에게 음식이 배달되기까지 전 과정을 ‘땡겨요’에서 수행하는 서비스다.

‘땡배달’은 '땡겨요' 이용 고객들에게 ▲라이더의 실시간 이동동선 공유 ▲도착 예정시간 안내 ▲라이더가 도착장소 100m 이내 접근시 알림 ▲비대면 배달시 라이더가 촬영한 배달 완료 사진 전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배달 지연 또는 배달 불가로 인한 주문 취소 위험을 줄이고 배달 도착 시간 예측의 정확성을 높여 한층 정교해진 배달 품질을 선보일 계획이다.

‘땡배달’은 오는 7월 30일부터 서울시 중구와, 종로구, 경기도 시흥시와 성남시, 인천 남동구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될 예정이며, '땡겨요’ 가맹점이 ‘땡배달’을 이용하면 별도의 배달대행 계약없이 배달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땡배달’ 이용 수수료는 서울시 기준 가맹점은 건당 3300원, 고객은 건당 900원으로 상생의 관점에서 경쟁사 대비 저렴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특히 땡겨요 정산계좌로 신한은행을 이용하는 가맹점에서 고객이 신한은행 계좌로 '땡겨요' 주문 금액을 결제하는 경우 고객에게는 무료배달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땡배달’은 땡겨요가 단순한 주문중개를 넘어 배달 품질까지 책임지는 풀-서비스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의 시작”이라며, “더 많은 생활 밀착형 서비스 연계를 통해 디지털 금융과 실물 플랫폼의 융합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땡겨요’는 지난 4월 서울시 및 18개 치킨 프랜차이즈와 ‘서울배달플러스 가격제’ 도입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했으며, 소비자 혜택을 확대하고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여 민생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공공배달앱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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